김남구 한투 회장 "아시아 1등 증권사 눈 앞"…헝그리 정신 인재 주목
“아시아 최고의 금융회사를 꿈꿉니다. 처음에 시작했을 때는 아시아 1등이 까마득히 멀어 보였는데, 이제는 등이 보입니다. 헝그리 정신으로 꿈을 향해 도전할 인재가 필요합니다.”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대표이...
2025-09-16 화요일 | 방의진 기자
한국투자증권,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김남구·김성환 채용설명회 참석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0월 1일 오후 5시까지 한국투자증권 채용포털에서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지원 서류를 접수...
2025-09-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증권사 상반기 '연봉킹' 한투 김남구 회장 57억…성과급 더해 'CEO보다 두둑' 증권맨도 북적 [금융사 2025 상반기 보수]
올해 상반기 증권가 상위 보수에서 한국투자증권과 메리츠증권이 특히 두각을 보였다.현직 중에서는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이 반기 만에 보수 총액 57억원대(지주+증권)를 기록하며 업계 1위를 기록했다.성과...
2025-08-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오너 넘어 금융전문가로…김남구의 내실 경영 리더십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은 국내 금융업계에서 보기 드문 ‘현장형 오너 CEO’다. 창업주의 아들이라는 배경을 가졌지만, 경영권 승계를 ‘경험’으로 설득했고, 조직을 ‘실력’으로 설득했다. 단순한 오너 2세...
2025-05-26 월요일 | 홍지인 기자
한투지주 김남구, 운용력으로 실적 ‘서프라이즈’ 기대감 [2025 1분기 실적 미리보기]
김남구 회장이 이끄는 한국금융지주가 2025년 1분기에도 무난한 실적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보인다. 업계 안팎에선 수수료와 이자이익이 대체로 안정적인 가운데, 채권 운용 수익과 과거 설정됐던 충당금의 환입 효과...
2025-04-17 목요일 | 홍지인 기자
김남구 한투지주 회장 "보험사 인수 검토…여러 고민 필요, 시간은 좀 걸릴 것"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이 28일 보험사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공식화했다.김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보험사 인수 여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여러 안...
2025-03-2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채용설명회 등판한 김남구 한투 회장 "해외시장에 적극적…함께 도전하는 인재 원한다"
"우리나라 가계자산 규모가 1경4000조원입니다. 일본이 우리보다 인구가 두 배 좀 넘는데 가계자산이 3경원 정도 됩니다. 인구수로 나누면 한국이 1인당으로는 일본보다 더 많아요. 투자를 하거나, 빌려주며 돈을 버...
2024-09-1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한투지주 김남구 "미래를 위한 투자에도 최선" [금융권 주총]
한국투자금융지주는 올해 내실을 다지되 미래를 위한 투자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했다.글로벌 비즈니스 확대 등에 힘을 싣기로 했다.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은 29일 여의도 한국투자증권에서 열린 제...
2024-03-2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김남구 한투지주 회장 장남, 주식 4만2000주 추가 매입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의 장남이 주식 4만2000주를 추가로 매입해서 지분을 늘려가고 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남구 회장의 장남인 김동윤 씨는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한국...
2024-01-1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기자가 직접 본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인자한 미소 뒤 ‘배고픈 하이에나’
기자로서 많은 취재원을 접하지만, 금융지주 회장을 만나는 일은 드물다. 큰 행사나 특정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볼 수 있으나 긴 시간 동안 솔직한 의견을 듣는 일은 잘 없다.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은 달...
2023-09-18 월요일 | 임지윤 기자
한국투자증권 신입 공채 시작…김남구 회장, 올해도 채용설명회 직접 등판한다 [2023 금융권 채용]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이 올해도 한국투자증권 신입사원 공채를 위한 대학교 채용설명회에 직접 참석한다. 4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김 회장은 오는 9월 14일 고려대, 9월 18일 서울대에서 열리는 'CEO와...
2023-09-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금융지주 주주 명단에 뜬 김남구 장남 ‘김동윤’… 3세 경영 밑그림? [주목! 이 CEO]
세상에 무수히 많은 최고경영자(CEO‧Chief Executive Officer)가 기업 이윤 창출을 위해 뜁니다. 어떤 기업은 CEO의 경영전략에 따라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성장세를 이어가기도 하고 어떤 기업은 CEO 리스크(Risk‧...
2023-08-18 금요일 | 임지윤 기자
김남구 한투지주 회장 장남, 특별관계자 추가…'지분 0.09% 취득'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의 장남이 첫 그룹 지분 확보에 나섰다.특별관계자 추가로, 3세 경영 장남 승계 시동으로 풀이되고 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의 장...
2023-07-1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김남구 한투 회장 "美 인수금융 시장 진출 등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이 미국 인수금융 시장 진출 등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대하겠다고 제시했다. 김남구 회장은 24일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빌딩에서 열린 한국투자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에서 "베트남, 인도...
2023-03-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채용설명회 등판한 김남구 한투 회장 "금투 성장 무궁무진…불황에 호황 대비 인재 뽑는다"
"한국 가계부채가 많다고 하는데, 부채가 2000조원이라면 가계금융자산 5000조원, 비금융자산 9000조원으로, 순자산은 1경2000조원인 셈입니다. 대부분 은행에 있던 데서 이제 투자시장으로, 증시로 나오기 시작했어...
2022-09-2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김남구 한투 회장, 19년 연속 채용설명회 참석해 취준생과 ‘소통’
한국투자증권은 취업준비생과 최고경영자가 직접 만나는 채용설명회 문화를 올해도 이어갔다. 한국투자증권은 16일 본사 강당에서 개최된 채용설명회 ‘TALK ON 한투게더’에는 김남구 한국투자금융그룹 회장이 ...
2021-09-16 목요일 | 홍승빈 기자
한국투자증권, 공채 최종면접 실시...“김남구 회장이 직접 면접”
한국투자증권은 오늘(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위한 최종면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면접은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한 최고경영진들이 면접관으로 참여한다. ...
2020-12-02 수요일 | 홍승빈 기자
올해도 취준생 만난 김남구 한투지주 회장...18년째 채용설명회 참석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언택트(비대면) 상황에도 취업준비생과 소통하는 채용설명회에 참석했다. 김 회장은 지난 2003년 이후 18년째 인재 발굴에 나서고 있...
2020-10-12 월요일 | 홍승빈 기자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 비증권 자회사 수익 개선 가시화
한국금융지주가 비증권 자회사의 수익성을 끌어올리며 사업구조 다각화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핵심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과 한국투자저축은행, 한국투자캐피탈, 한국투자파트너스 등 기타 자회사를 양축으로 고수익 ...
2020-08-3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카카오 시너지’ 속도
한국금융지주가 카카오와 시너지 전략을 본격화한다. 한국투자증권이 카카오게임즈 기업공개(IPO) 주관을 맡는 가운데 카카오뱅크도 상장을 예고하면서 한국금융지주 기업가치 증대가 기대되고 있다.26일 금융투자업...
2020-07-2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트레이딩에 발목…돌파구 ‘부심’
한국금융지주의 실적 성장세가 올해 1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금융시장 변동성에 발목이 잡혔다. 한국금융지주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순손실 이후 12년 만에 처음으로 적자...
2020-06-0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회장 오른 김남구, 자산 300조 앞당긴다
2011년 부회장에 선임된 지 9년 만인 지난 20일 회장직에 오른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이 2021년 예탁자산 300조 시대를 열기 위해 볼륨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지난해 세전이익 1조원을 기록하며 확인했던 사업 다...
2020-03-3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한국투자금융지주 김남구 부회장, 회장으로 선임
한국투자금융지주는 2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에 이어 이사회를 열고 김남구 대표이사 부회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부회장으로 선임된 후 9년 만의 승진이다. 김...
2020-03-20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