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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닭의 해…정유년 우표·골드바 출시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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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1-3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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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연하우표.

우정사업본부 연하우표.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내년은 닭의 해다. 한달 앞으로 다가온 새해를 맞아 신년 맞이 상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기덕)는 2017 정유(丁酉)년을 맞아 새해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담은 연하우표 2종 56만장과 소형시트 10만 세트를 12월 1일 발행한다.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도 닭의 해를 맞아 12간지 기념메달과 골드바를 출시했다.

우표는 떠오르는 태양과 닭의 힘찬 발걸음을 통해 새해의 희망과 기쁨을 묘사했다. 눈 속에서 멋진 자세로 서 있는 닭의 모습은 정유년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 우리 모두의 기대와 자신감을 담았다는게 우본 측의 설명이다.

이번 우표는 보는 각도에 따라 다채로운 색상이 나타나는 홀로그램박을 적용해 닭의 모습을 밝고 화려하게 표현했다.

김기덕 우정사업본부장은 “2017 정유년 닭의 해를 맞아 우리 국민 모두가 풍요롭고 빛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폐공사가 출시한 골드바와 기념메달은 십이지신 중 하나인 수탉을 모델로, 새벽을 알리는 닭의 힘찬 느낌을 살려 제작했다. 기념메달은 용의 해부터 개시한 12년 장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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