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광고는 새로운 P2P금융서비스를 보다 쉽게 설명하고, 고금리 대출자가 느끼는 고민을 8퍼센트가 해결해준다는 내용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광고 영상은 사무실에서 월급을 확인하는 직장인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후 고금리 이자로 상징화된 거대한 공룡이 건물 밖에서 등장, 매서운 눈으로 대출자를 노려보며 건물을 집어삼키는 연출은 보는 이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강석환 8퍼센트 이사는 “기존 금융권에서 대출이 어려웠던 대출자들이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지 않고도 8퍼센트의 중금리 대출을 통해 가계부채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며 “앞으로도 대출자에게 선사하는 금융혜택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금융 선순환 구축 등 8퍼센트의 사회적인 의미까지 전하기 위해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