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국내외 인재 교류 가교 수행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5-17 20:56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는 오는 19일까지 해외 디지털 노마드와 글로벌 원격근무 IT 기업, 국내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인재 교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현재 전 세계에서 온 약 40명의 디지털 노마드와 국내외 스타트업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J-Space에서 근무하며 도내외 인재들과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제주 및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디지털 노마드, 리모트 워커에게 매력적인 환경임을 부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글로벌 인재 유입을 유도할 계획이다.

우선 글로벌 원격근무 기업의 구직과정부터 문화, 협업 방식에 대해서 이해하고 국내외 인재들과 교류할 수 있는 ‘디지털 노마드 밋업 in 제주’를 17일 진행했다. 총 5개 세션으로 진행되는 콘퍼런스에는 전 세계에서 글로벌 원격근무를 진행하고 있는 기업들의 사례를 들을 수 있다.

이날 콘퍼런스에서 콘텐츠 플랫폼 ‘워드 프레스’를 개발 및 서비스하는 오토매틱(Automattic)의 스테프 이우(Steph Yiu)와 맷 페리(Matt Perry)가 전세계 약 47개의 나라에서 원격으로 일하는 오토매틱의 근무 환경에 대해 말한다. 프리랜서 개발자와 디자이너들을 위한 플랫폼을 서비스하고 있는 탑탤(Toptal)의 알렉세이 쉐인(Alexey Shein)은 탑탤의 채용 및 구직과정에 대한 설명을, 포브스의 카비 굽타(Kavi Guppta)는 세계 이곳저곳에서 만나온 디지털 노마드들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디지털 노마드들을 위한 여행 정보와 관련 뉴스를 서비스하는 트레블리스타일(Travelistly)의 페페 로웡수리야(Pete Rojwongsuriya)는 여행과 일을 병행하는 삶에 대해서 발표한ㄷ. '데일리 제주'라는 여행 추천 플랫폼을 통해 개인의 제주 여행 취향을 분석해 사용자에게 알맞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카일루아의 소준의 씨는 제주에서 이뤄지는 원격근무에 관해서 이야기한다. 특히 이날 디지털 노마드와 원격근무를 주제로 약 25개의 도시에서 68명의 인터뷰이의 촬영을 마친 디지털 노마드 다큐멘터리 메이커 도유진 씨는 프리뷰 다큐 상영을 통해 전 세계에서 원격근무로 일하고 있는 다양한 기업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전정환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디지털 노마드 밋업 in 제주’와 ‘더 1st 크래비티데이’와 같은 행사들을 통해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국내외 인재와 제주도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주도를 문화와 IT가 융합된 동아시아 창조허브로 구축하고 제주의 창의 생태계 마련을 위해 창의주체 개방형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CEO 승계대책 마련해 점수 오른 SK㈜ SK그룹 지주사 SK㈜가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 80%를 달성했다. 그간 미흡하다고 지적받은 '최고경영자 승계 정책'을 상시 제도로 명문화한 덕분이다. 공시용 제도 정비에 가까워 보이지만 최태원 회장의 장기 집권과 맞물려 그룹 후계 구도에도 관심이 쏠린다.SK㈜가 지난 1일 공시한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15개 지배구조 핵심지표 가운데 12개를 준수했다. 준수율은 80%로, 한 해 전인 2024년(67%)보다 상승했다. 올해 자산총액 2조 원 이상 기업의 평균 준수율은 70.7%다. 평균보다 높은 점수로 개선된 것이다.SK㈜가 지난해 대비 개선한 지표는 △최고경영자(CEO) 승계정책 마련 및 운영 △기업가치 훼손·주주권익 침해 책임 2 포스코홀딩스, 미국서 리튬 직접 추출 실증…“국내 기업 최초” 포스코홀딩스가 글로벌 전기차 공급망의 핵심 요충지인 미국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차세대 리튬직접추출(DLE) 기술 실증에 돌입한다. 철강업을 넘어 ‘이차전지 소재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을 선언한 포스코가 독자 기술을 앞세워 북미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적 승부수를 던졌다는 분석이 나온다.포스코홀딩스는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호주 자원개발 기업인 앤슨리소시즈와 미국 유타주 그린리버 지역에 DLE 데모플랜트를 건설·운영하는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력 계약에 따라 포스코홀딩스는 미국 현지에서 DLE 데모플랜트의 설계·건설·운영 전반에 걸친 기술의 상업화 가능성을 검증한다. 앤슨리소시즈는 부지, 인프라 3 ‘현대차 자율주행 수장’ 박민우 사장 “AI‧자율주행 ‘실행력’이 성패 좌우” 현대자동차그룹의 자율주행과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전환을 총괄하는 박민우 현대차·기아 AVP본부장 및 42dot CEO(사장)가 미래 AI와 자율주행 경쟁의 핵심 역량으로 ‘실행력’을 강조했다.현대차그룹은 10일 박민우 사장의 인터뷰 콘텐츠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그가 생각하는 개발 관점에서의 AI·자율주행·SDV(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분야 대응 전략과 인재 및 조직 육성 철학을 공개했다.이번 인터뷰는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 산호세(San Jose)에서 개최 예정인 ‘HMG 테크 탤런트 포럼 2026(HMG Tech Talent Forum 2026)’을 앞두고 기획됐다.박민우 사장은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만프레드 하러 R&D본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