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에는 이든힐, 철원친환경영농조합, 동원농장, 씨에이치하모니, 문지윤식품연구소, 제주팜플러스 등 6개 업체가 참여하며, 이들 업체는 유기농 음료, 유기농 젤리, 유기농 쌀, 천연건조과일스낵 등의 다양한 천연·유기농 제품을 선보인다.
유기농협회는 최근 한류 영향으로 국내 유기농 제품이 현지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기농업협회는 하반기(9월 22일~24일)에 미국 볼티모어에서 개최되는 유기농 전문 박람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며, 8월에는 국내 최대 유기농 전문 박람회인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한다.
한편, 중국국제유기식품박람회는 연 2회 북경과 상해에서 각각 개최되는 유기농 전문 박람회로 이번이 20회째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