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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예매부터 국립수목원 예약까지…네이버,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도약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6-27 10:04

행안부 사업으로 네이버와 일부 공공기관 시스템 연동 시작
온라인 기술로 오프라인 편리함↑…생활밀착형 플랫폼 될 것

네이버지도에서 경로 탐색 중 SRT 승차권 예매를 진행할 수 있다. / 사진제공=네이버

네이버지도에서 경로 탐색 중 SRT 승차권 예매를 진행할 수 있다. / 사진제공=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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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네이버(대표 최수연닫기최수연기사 모아보기)가 행정안전부 주관의 ‘디지털서비스개방 선도서비스’ 사업에 참여해 일부 공공기관과 시스템 연동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 웹·앱에서 제공했던 다양한 서비스를 민간 플랫폼에서도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 일환으로 네이버는 ▲SRT 승차권 예매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 검사 예약 ▲국립수목원 간편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천국제공항 지도서비스 ▲문화누리카드 발급과 이용 서비스도 제공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네이버는 네이버 지도를 통한 SRT 승차권 예매를 선보인다. 시스템 연동을 통해 제공하는 기능으로, 네이버 앱 내 기차 조회·예매 탭을 누르면 열차 정보 확인과 승차권 예매가 가능하다.

사용자가 네이버 지도에서 특정 목적지까지 경로를 탐색하고 있었다면, 탭을 누르지 않아도 경로 정보상 노출되는 예매 버튼을 눌러 기차표를 살 수 있다.

이번 시스템 연동으로 네이버 지도는 ▲KTX ▲새마을 ▲무궁화 ▲ITX-청춘 ▲관광열차 ▲SRT 열차 정보와 예매기능을 제공하게 됐다.

네이버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 검사소 위치와 실시간 예약 가능 여부 확인, 사전 문진표 작성이 가능하다. / 사진제공=네이버

네이버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 검사소 위치와 실시간 예약 가능 여부 확인, 사전 문진표 작성이 가능하다. / 사진제공=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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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과 자동차 검사 예약 시스템인 ‘사이버검사소’ 시스템 연동도 진행한다. 전국 자동차검사소의 검사 일정과 예약 가능 여부를 네이버 검색 결과로 제공한다.

‘자동차 검사 예약’을 검색하면 검사소 위치와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차량 정보를 입력하면 적합한 검사소 정보를 선별해 볼 수 있고, 예약 후 사전 문진표도 온라인으로 미리 작성 가능하다.

국립수목원의 예약 시스템 연동도 완료했다. 네이버 사용자는 ‘주말 나들이’나 ‘가볼 만한 곳’을 검색하면서 예약까지 진행할 수 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는 “‘디지털서비스개방 선도서비스’ 사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된 이번 협업은 네이버의 사업 방향성과 ‘국민의 편의증진’이라는 행정안전부의 취지가 맞닿는 부분에서 진행된 사업으로서 네이버 플랫폼 전반의 편리함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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