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K브로드밴드, 2021년 사회적가치 5919억 창출…3년 연속 상승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6-29 11:09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마케팅 지원, 저전력 셋톱박스 개발 등 영향

SK브로드밴드 2021년 사회적가치 창출. 자료=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 2021년 사회적가치 창출. 자료=SK브로드밴드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SK브로드밴드(대표 최진환)의 사회적 가치(SV, Social Value)가 최근 3년간 꾸준한 상승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 성과의 총합인 사회적 가치(SV)로 5919억 원을 창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4%(723억 원) 증가한 규모다.

사회적 가치는 기업의 이해관계자들이 당면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거나 완화하는 데 기여한 가치다. 세부적으로는 ‘경제간접 기여성과’와 ‘사회 성과’, ‘환경 성과’ 등 총 3가지 지표를 합산해 결정한다.

고용 창출과 납세 등 경제에 간접적으로 기여한 ‘경제간접 기여성과’의 경우 지난해 SK텔링크 기업사업 인수와 영업이익 성장에 따른 납세 증가로 전년 대비 14% 증가한 5975억 원을 기록했다.

SK브로드밴드의 제품 및 서비스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 성과인 ‘사회 성과’는 소상공인의 마케팅 활동을 돕는 ‘B tv 우리동네광고’ 출시와 대학교 대상 디도스 공격을 원천 차단하는 블랙홀 서비스 제공을 통한 사이버범죄 피해 사전예방 활동으로 전년 대비 2% 증가한 299억 원을 달성했다.

‘환경 성과’의 경우 친환경 저전력 셋톱박스 보급을 확대해 제품 및 서비스 성과는 크게 증가했으나 전력 수요가 높은 IDC(인터넷데이터센터) 사업의 성장으로 온실가스 양이 증가하며 전체 성과는 전년 대비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SK브로드밴드가 2021년 사회적가치 5919억 원을 창출했다. 사진=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가 2021년 사회적가치 5919억 원을 창출했다. 사진=SK브로드밴드

이미지 확대보기


SK그룹은 2018년부터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를 화폐 단위로 환산해 외부에 공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이해관계자와 다른 기업도 활용할 수 있도록 관계사별 세부 산식과 데이터 역시 외부에 알리고 있다.

SK브로드밴드 측은 “사회공헌 활동 자체보다 중요한 건 실제로 사회적 가치를 얼마나 창출했는지 살펴보는 것”이라며 “가치를 측정하고 평가하는 건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조영호 SK브로드밴드 ESG추진 담당은 “사회공헌을 넘어 비즈니스 자체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는 공감대 확산을 위해 업(業)의 본질인 미디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이달부터 사회 안전망 구축 및 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해 ‘건강나눔 해피시니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도 13개 시 30개 복지관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시니어에게 특식을 제공하고 댄스와 체조 행사를 개최하는 등 시니어의 행복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밖에 SK브로드밴드는 RE100 가입과 2045년까지 넷제로(Net-Zero) 달성을 위한 로드맵을 시행 중이다. 특히 올해부터 사회적 가치 성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해 이해관계자와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조현준 효성 회장 "목표 향한 치열함이 다음 100년 만든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끈질긴 도전과 실행력을 강조했다. 글로벌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만큼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부터 바꿔 새로운 100년을 준비해야 한다는 주문이다.조 회장은 29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열린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효성은 '모닝 스타(Morning Star)'로 어둠 속에서 새벽을 알리는 광명한 샛별을 뜻한다"며 "샛별이 어둠을 뚫고 새로운 아침을 알리듯 우리 효성도 어떠한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한결같은 성실함과 끈질긴 도전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지난 60년간 회사를 지켜온 임직원들의 헌신에도 감사를 전했다. 조 회장은 2 한화비전, 3분기 성장 중심 '반도체 장비'…AI 카메라도 순항 한화비전 이익 성장 축이 영상보안에서 반도체 장비로 넓어지고 있다. 1년 전 적자였던 자회사 한화세미텍이 패널레벨패키징 장비 매출을 반영하기 시작하며 전사 영업이익 증가분의 절반 이상을 채웠고, 주력인 영상보안 사업은 인공지능(AI) 카메라 비중을 높여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다만 장비 매출이 분기마다 크게 출렁이고 재고와 차입금도 1년 새 크게 불어난 점은 부담이다.영업이익 183% 증가…순이익 전분기比 감소29일 한화비전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통해 연결 기준 3분기 매출이 573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6% 늘었고, 영업이익은 362억 원에서 1026억 원으로 183.3%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17.9%로 3 대한전선, 3분기 수주잔고 4조 '최대'…수익성 변수 '환율·중동' 대한전선이 유럽·북미 초고압 케이블 수주를 앞세워 수주잔고를 역대 최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다만 3분기에는 외형이 1년 새 크게 불어난 것과 달리 영업이익은 소폭 늘어나는 데 그쳤다.이는 매출 증가분 절반 이상이 초고압이 아닌 소재 부문에서 발생한 가운데, 환율 하락과 중동 지정학 리스크, 새로 취득한 포설선의 개보수 비용이 한꺼번에 겹친 영향이다.매출 37.6%·영업이익 4.5% 증가29일 대한전선은 초고압 케이블을 중심으로 외형 성장이 이어졌지만 환율 하락 등 외부 요인으로 수익성은 줄었다고 밝혔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176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6% 늘었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