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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적립한도·유효기간 없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3종 출시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1-11 12:32

무제한 멤버십 리워즈 제공

사진제공=현대카드

사진제공=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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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현대카드가 프리미엄 카드 브랜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를 출시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유효 기간과 적립 한도가 없는 ‘무제한’ 멤버십 리워즈를 제공하며, 호텔·공항에서 누리는 글로벌 프리미엄 혜택도 함께 담았다.

현대카드는 11일 ‘American Express® Cards by Hyundai Card(현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는 플래티넘·아멕스 골드·아멕스 그린 등 3종으로 출시됐으며, 개인 회원과 법인 회원 모두 발급이 가능하다.

‘현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는 적립 한도와 유효 기간 모두 없는 무제한의 ‘멤버십 리워즈(MR)’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멤버십 리워즈는 지난 1991년부터 운영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회원 전용 글로벌 리워드 프로그램으로, 1MR 당 약 10원 이상의 가치를 지니는 무제한 멤버십 리워즈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용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멤버십 리워즈 적립률은 플래티넘 카드가 이용금액 1000원당 1.5MR이 적립되며, 아멕스 골드 카드는 1000원당 1MR, 아멕스 그린 카드는 1500원당 1MR이 적립된다. 해외 가맹점과 호텔, 골프 등 각 상품별 특별 사용처에서는 최대 3배의 MR을 한도 없이 적립할 수 있다.

연간 이용금액에 따라 보너스 리워즈도 제공한다. 플래티넘 카드의 경우 발급 첫해 10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 100만원 상당의 10만 MR을 추가 적립해주며, 아멕스 골드 카드는 3만 MR을, 아멕스 그린 카드는 1만 MR을 추가 적립해준다.

또한 현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의 멤버십 리워즈는 델타항공·대한항공 등이 속한 16개 글로벌 항공사 얼라이언스 프로그램 마일리지 또는 메리어트·힐튼 등 6개 호텔 체인 멤버십 포인트로 교환할 수 있고, 전세계 55만여 개 호텔 예약도 가능하다.

현대카드는 현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전세계 호텔·공항 이용 및 골프 스페이스 ‘아이언앤우드(IRON & WOOD)’ 이용 등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도 제공하며, 공항 리무진과 호텔·공항 발레 파킹 서비스, 공항 라운지 등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등급에 따라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아멕스 골드 카드와 플래티넘 카드 회원에게 4성급 호텔 룸 업그레이드 및 숙박시 사용할 수 있는 호텔 크레딧을 제공하며 플래티넘 카드 회원에게는 고객 전용 공항 라운지인 ‘센츄리온 라운지(Centurion Lounge)’ 이용권이 제공된다.

플래티넘 카드의 연회비는 100만원이며, 아멕스 골드 카드는 30만원, 아멕스 그린 카드는 10만원이다. 플래티넘 카드와 아멕스 골드 카드 회원에게는 메탈 카드 플레이트가 최초 1회 무료로 제공된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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