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M상선, IPO 잠정 연기…“기업가치 저평가 아쉬워”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1-03 15:17

SM상선 뭄바이호가 컨테이너 화물을 싣고 항해하고 있다. / 사진제공=SM상선

SM상선 뭄바이호가 컨테이너 화물을 싣고 항해하고 있다. / 사진제공=SM상선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11월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던 SM상선(에스엠상선)이 기업공개(IPO)를 잠정 연기했다. SM그룹은 한해 영업이익이 1조2000억원이 예상되고 내년에는 2조원을 웃돌 것이라는 시장 전망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가치가 너무 저평가된 데 대해 큰 아쉬움을 표했다.

3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3분기에만 4000억원을 웃도는 영업이익을 올리고 있는 SM상선은 실적 흐름을 감안하면 연내 최고 1조2000억원까지 넘볼 수 있다. 이 같은 흐름이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여 2조원을 웃도는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SM상선은 최종 공모가 확정을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했지만 기업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받기 어려운 측면 등 제반 여건을 고려해 대표 주관회사 동의 아래 잔여 일정을 취소하고 철회신고서를 제출했다.

아울러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투자자에게 주식을 배정하지 않은 상태이고 일반투자자에게도 청약을 실시하기 이전이므로 투자자 보호에는 문제가 없다고 공시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HJ중공업, '제천~영월 고속국도 3공구' 수주…2126억원 규모 HJ중공업이 제천~영월 고속국도 건설사업의 핵심 구간을 확보하며 공공 토목 분야 수주 실적을 추가했다.HJ중공업 건설부문은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제천~영월 고속국도 건설공사 제3공구’의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충북 제천시 자작동과 단양군 어상천면 대전리를 연결하는 총연장 6.4㎞ 구간에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공사다. 교량 5개소와 터널 1개소, 배수공 등이 포함되며 공사금액은 2126억원(VAT 제외)이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84개월이다.이번 입찰은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국내 건설사 25개사가 참여했다. 이 가운데 HJ중공업은 70% 지분을 보유한 주간사로 참여했고 ▲신성건설 ▲우 2 동부건설, '제천~영월 고속국도 2공구' 수주…2779억원 규모 동부건설이 충청권과 강원 남부권을 연결하는 대형 고속국도 사업을 추가로 확보하며 공공 토목 분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동부건설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제천~영월 고속국도 건설공사 2공구’를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총 공사금액은 2779억원이며, 동부건설은 70% 지분을 보유한 주관사로 사업을 수행한다.이번 사업은 충북 제천시 금성면 동막리에서 자작동까지 총연장 6.3㎞ 구간에 왕복 4차로 고속국도를 신설하는 공사다. 교량 6개소와 터널 2개소가 포함되며 공사기간은 착공 후 84개월이다.제천~영월 고속국도는 충청권과 강원 남부권, 태백권을 연결하는 동서축 교통망 구축 사업이다. 향후 평택~제천 고속도로와 연계돼 3 현대건설, 네덜란드 원전 공급망 확대 나서…현지 협력 기반 강화 현대건설(대표이사 이한우)이 네덜란드 신규 원전 사업 참여를 위한 현지 공급망 구축과 협력 확대에 나섰다.현대건설에 따르면 지난 16~17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와 함께 '네덜란드 서플라이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네덜란드 신규 원전 건설 사업과 관련해 현지 기업들과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현대건설과 웨스팅하우스 관계자를 비롯해 한국·미국·네덜란드 정부 및 산업계 관계자, 현지 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현대건설은 행사에서 원전 사업 수행 경험과 프로젝트 추진 체계, 구매 절차 및 협력업체 선정 기준 등을 소개했다. 또 현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