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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족 맞춤 금융서비스] 슬기롭게 ‘홈캉스’ 보내는 카드 혜택은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8-12 06:00

홈이코노미 소비 급증…디지털 익숙한 ‘액티브 시니어’ 주목

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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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코로나 시국이 장기화 되면서 배달앱과 OTT서비스 소비가 크게 증가했으며, 홈이코노미 관련 소비도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소비가 전 세대를 걸쳐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50~60대 ‘액티브 시니어’가 새로운 소비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집에 머무리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홈인테리어나 전자제품 등에 대한 구매가 증가하고 있으며, 온라인 소비 분야 중 생활편의 관련 서비스의 결제 규모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카드의 ‘IKEA Family with 신한카드’는 이케아 매장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로, 국내 이케아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5만원 이상 이용하면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멤버십 프로그램인 ‘이케아 패밀리’가 자동 탑재되며, 이케아 코리아에서 제공하는 멤버십 특별 할인과 생일 축하 쿠폰, 평일 무료 커피, 14일 이내 무료 교환·환불, 홈퍼니싱 컨설팅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코로나 이후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 등을 통한 앱 구매와 결제 금액도 증가하고 있으며, 결제 건수와 결제 규모 모두 30대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카드의 카드의정석 시리즈 중 ‘카드의정석 언택트’와 ‘카드의정석 언택트 플래티넘’, ‘카드의정석 언택트 에어’는 게임 정기결제 시 10% 청구할인과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와 애플 아케이드를 자동납부하는 경우 청구할인과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신한카드의 ‘넷마블 신한카드’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에서 건당 1만원 이상 이용 시 10% 할인을 제공한다.

콘솔 게임이 특화된 카드도 있다. 현대카드의 ‘플레이스테이션-현대카드M’은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샵 등 지정된 가맹점에서 게임 콘텐츠를 구입하면 최대 1만5000원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플레이스테이션의 정기 구독 서비스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첫 결제 시 최대 1만88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전 연령별로 배달 앱 결제 금액과 결제 건당 평균 금액 모두 증가하고 있으며 결제 건당 평균 금액은 약 2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OTT 서비스 경우에도 지난해 모든 연령대의 결제 금액이 전년 대비 100% 이상 증가했으며, 50~60대의 소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카드의 ‘탭탭 디지털’ 카드는 온라인 간편결제와 스트리밍 서비스 등 언택트 소비 관련 혜택을 집중적으로 제공한다. 간편결제 서비스를 통해 동영상·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정기결제로 이용하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NH농협카드의 ‘올바른 Flex 카드’는 스트리밍·배달앱 영역에서 정기결제 시 2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배달앱에서는 10%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롯데카드의 ‘LOCA for Coffee’ 카드는 커피와 스트리밍 서비스, 배달앱 등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트리밍 서비스 결제 시 20% 할인을 혜택을 제공하며, 배달앱 업종에서 이용 시 10%를 할인해준다.

신한카드의 ‘YaY(예이) 카드’는 스트리밍 서비스와 배달 서비스 등을 이용하면 ‘마리아쥬’ 서비스를 통해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스트리밍 서비스와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면 각각 이용액의 30%와 15%가 적립되며, 2개 서비스 모두 이용하면 배달 서비스에 대해 15% 추가 적립된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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