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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우수모집인 630명 선정…그린마스터 인증제도 시행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7-29 14:51

5년 연속 우수모집인 중 45명 첫 그린마스터로 선정

사진 = 픽사베이 제공

사진 = 픽사베이 제공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올해 신용카드 우수모집인으로 630명이 선정됐다. 또한 신용카드 우수인증모집인 제도 시행 5주년을 맞이해 ‘그린마스터’ 제도를 도입했으며, 첫 그린마스터로 총 45명이 선정됐다.

여신금융협회는 카드사의 우수모집 인증 신청자에 대한 자격심사를 통해 전업모집인 8897명 중 총 630명의 우수모집인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용카드 우수모집인 인증제도는 신용카드 모집인의 자질 향상과 전문성 강화와 카드업계의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올해 5번째 인증자를 선정했으며 인증자격 기간은 8월 1일부터 1년이다.

우수모집인은 근속기간과 연소득, 회원유지율, 불완전판매, 모집질서 위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인증 자격이 부여된다. 우수모집인 혜택으로 인증서와 ID카드 발급, 회원 영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인증 로고 사용 권한이 부여된다.

올해 우수모집인은 630명으로 전년보다 116명 줄었지만 영업환경 악화 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영업실적이 저조한 모집인이 이탈하며 인증비율은 전체 7.1%로 1%p 상승했다.

또한 올해 우수모집인 중 최초 인증자는 154명을 기록했으며, 그린마스터 후보자격이 주어지는 5회 연속 인증자는 15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수모집인의 평균연령은 55.4세이며, 평균 근속기간은 8.0년으로 전년보다 모두 증가했다.

회원 유지율은 전년 대비 4.5%p 하락했다. 핀테크 업체 등 판매채널의 다양화와 금융소비자들의 카드 상품에 대한 선택의 폭이 다양해지면서 신규 발급 카드에 대한 사용기간이 짧아진 것으로 보인다.

여신금융협회는 우수인증모집인 제도 시행 5주년을 맞아 신용카드 우수모집인 중 건전 모집을 선도한 5회 연속 우수모집인 인증자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그린마스터 제도를 도입했다.

그린마스터는 장기 연속 우수인증자 중 소수 인원에게만 부여되며 5년 연속 우수모집인 154명 중 총 45명의 그린마스터를 선정했다. 그린마스터 인증자격 기간 역시 8월 1일부터 1년이다.

김주현닫기김주현기사 모아보기 여신금융협회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영업환경에서도 건전한 모집질서를 선도한 모집인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하며 올해 도입된 그린마스터 제도가 모든 모집인들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정례화해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린마스터 제도의 도입으로 모집인의 자질 향상 및 전문성 강화 등을 통해 금융소비자의 신뢰를 높이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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