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코멘트] 페이스북의 이유있는 역대 최고가 경신 - 대신證

장태민

기사입력 : 2021-04-06 14:57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 iOS 이슈보다는 성장성에 주목

* 4/5일 기준 최고가 경신. $308.9(1W +6%, 1M +17%, 3M +14%, 6M +17%)
 * 4Q20 견조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OS 변경 및 규제 이슈로 실적 발표 이후 주가 하락세
 * 3/18일 저커버그의 클럽하우스 등장을 통해 애플의 iOS 우려 해소 이후 주가 상승세 유지
 * iOS14의 프라이버시 기능 강화는 비즈니스를 위한 페이스북의 타겟광고에 부정적 영향 끼칠 수 있다는 우려에 주가 상승 방해. 페이스북은 지속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에 대한 경고를 해왔으며, 4Q20 실적 발표를 통해 1Q21 후반부터 영향 받을 것으로 예상
 * 페이스북은 영향 상쇄 방안으로 커머스 서비스 제시. 페이스북 커머스 사업 침투율 증가 전망
 * 4/28일 1분기 실적 발표 통해 iOS 관련 영향 발표 예정. 과거 규제 및 프라이버시 이슈에도 지속적으로 양호한 실적 달성

■ 페이스북이 성장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단기] 광고는 GDP와 직접적인 상관관계 유지. 향후 2-3년간 빠른 GDP 회복 및 성장할 전망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광고 수요 감소 마무리되며 광고 매출 성장 예상
[중장기] 글로벌 최대 SNS앱 보유(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 페북메센저). 사용자 수 증가를 통한 실적 개선보다는 아직 탭하지 않은 수익화 가능한 서비스 다수. 페이스북 Shops, IG스토어, 왓츠앱 장바구니 등 소셜커머스 사업 확장. 커머스 사업의 성장은 광고 매출의 성장으로 이어질 전망
[장기] VR/AR 사업은 페이스북의 미래. 오큘러스 VR 헤드셋 및 포털 비디오챗 기기 판매가 4Q20 기타 매출(+156% yoy) 성장 견인. 현재 수익보다는 메인스트림 VR 헤드셋 개발에 집중. 2분기 출시 예정인 ‘Quest2’는 기존 헤드셋 대비 가볍고 무선으로 이용 가능하며 복잡한 PC 및 센서 없이도 작동. AR 스마트안경(프로젝트 아리아) 출시도 준비하고 있어 VR/AR 사업의 장기 성장 기대
*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현재 매수 시점이라 판단. 과거 평균 31x 및 Peer 대비 낮은 12Mfwd PER 25.6x에 거래 중(알파벳 30.3x, 핀터레스트 80.7x, 트위터 63.6x, 스냅 183.2x)
* 광고주와 소비자는 SNS 사용을 멈추지 않을 것으로 향후 사업 다각화를 통한 꾸준한 성장 가능

(이가연 대신증권 연구원)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스페이스X 공모주 0주'에 운용사도 연쇄 파장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 X(SPACE X)의 IPO(기업공개) 인수단으로 참여한 미래에셋증권이 공모주 배정 물량을 받지 못하면서, 국내 자산운용사도 연쇄적인 파장이 일게 됐다.개인 순매수 몰렸던 우주 ETF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일부 자산운용사들은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을 통해 선제적으로 자사의 ETF(상장지수펀드)에 편입하는 등의 계획을 구상했으나, 미래에셋증권이 배정 물량을 받지 못하면서 최종적으로 실행이 무산됐다.한국투자신탁운용은 이날 '스페이스X IPO 참여 결과' 관련 안내를 통해 "현지에서 진행된 최종 배정 과정에서 스페이스X IPO의 글로벌 대표주관사가 국내 인수단에 판매 가능한 물량을 배정하지 않았음을 미 2 미래에셋증권, 스페이스X 공모주 최종 '0주' 배정…전액 환불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SPACE X)의 IPO(기업공개) 인수단으로 참여한 미래에셋증권이 공모주 배정 물량을 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했다.초대형 IPO(기업공개)에 대한 국내 투자자들의 공모주 투자가 무산된 것이다. 청약 증거금은 전액 환불처리 됐다.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스페이스X의 대표주관사인 골드만삭스는 최종 물량 배정 과정에서 인수단으로 참여한 미래에셋증권 등에 판매 가능한 물량을 배정하지 않았다. 당초 미래에셋증권에 231만4815주, 금액으로는 3억1250만 달러 규모 배정이 예상된 바 있는데 무산된 것이다. 인수단 참여에 따른 인수비율은 실제 투자자에게 판매가능한 최종 배정 물량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설명 3 종투사 기반 모험자본 공급 모델, 사실상 작동 한계…증권업 딜 소싱 구조 붕괴 압력 증권가에서 ‘모험자본 공급 실험’의 무게 중심이 서서히 이동하고 있다.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를 축으로 한 규제 기반 공급 모델이 한계에 부딪히면서 정보 플랫폼 중심으로 새로운 자본 매칭 구조가 현실화되면서다.핵심은 “자본을 얼마나 공급하느냐”에서 “자본이 어디로 흐르게 설계하느냐”로의 전환이다.“종투사 중심 공급 모델, 구조적 피로 누적”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정책 당국이 추진해온 모험자본 공급 구조는 종투사 중심이었다. 일정 규모 이상의 자기자본을 보유한 대형 증권사에 혁신기업 투자 역할을 부여하고, 이를 통해 벤처·스타트업으로 자금을 유도하는 방식이었다.하지만 시장 내부에선 이 모델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