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T-중기부, 실감미디어 스타트업 지원에 나선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8-11 14:28

최대 3억원의 상금과 서비스 상용 및 사업화 등 스타트업 전방위 지원
상호소통형 VR 등 신선한 서비스 발굴 기대

KT가 중소벤처기업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실감미디어 생태계 확장을 위한 실감미디어 서비스 스타트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공모전 포스터 이미지/사진=KT

KT가 중소벤처기업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실감미디어 생태계 확장을 위한 실감미디어 서비스 스타트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공모전 포스터 이미지/사진=KT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국내 대표 가상현실(VR) 플랫폼 사업자 KT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실감미디어 생태계 확장을 위한 실감미디어 서비스 스타트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기업이 제시한 과제를 스타트업이 해결하는 새로운 협업 방식의 프로젝트인 ‘연결의 힘, 디지털 드림 9’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KT는 중기부가 지원하는 △인공지능(AI), △콘텐츠 △친환경 소재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표하는 총 9개 분야 중 실감미디어 분야의 프로젝트 주관 기업으로 선정됐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계획된 공연이 취소되거나 무관중으로 경기가 치러지는 등 공연 및 스포츠 업계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KT는 이번 스타트업 공모전을 통해 고객이 직접 가지 않아도 현장감과 실재감을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실감미디어 서비스 아이템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KT는 이번 공모전에서 기존 가상현실(VR)서비스가 제공하지 않던 새로운 방식의 ‘인터렉션 서비스’를 핵심 키워드로 내걸었다.

일방적인 영상 시청 방식을 벗어나 이용자와 이용자 또는 서비스 제공자와 이용자 간 상호 소통이 가능한 양방향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180° 혹은 360°의 대형 화면을 활용한 부가 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상현실(VR) 콘텐츠를 더욱 실감나게 구현할 아이디어를 발굴하자는 것이다.

공모전은 총 3단계의 평가로 진행된다. KT와 중기부는 1단계와 2단계 평가를 통해 9월 중 10개 내외의 스타트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10여 개의 스타트업들은 최대 2개월 간의 과제 고도화 기간을 거치게 된다. 이후 11월 중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3개의 스타트업을 최종 선정해 상금으로 최대 각 1억원씩을 지급하고 서비스 상용 및 사업화도 지원한다.

이번에 제시된 과제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은 8월 20일까지 K-스타트업 창업지원 포탈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KT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지속해서 유망한 가상현실(VR) 서비스 기업을 발굴하고 슈퍼VR과 연계해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실감형 미디어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정호닫기박정호기사 모아보기 KT IM사업담당 상무는 “스타트업과 대기업의 협업으로 기존 상식의 틀을 깰 수 있는 신선한 서비스를 발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 유망한 스타트업들을 발굴해 시장 진입의 기회를 제공하고,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을 만들어 차원이 다른 실감미디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이라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넷마블, 2Q 영업익 801억…전분기 대비 50.8%↑ 넷마블이 2분기 영업이익 801억 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성장세를 이어갔다. 다만 신작 출시를 위한 마케팅비 증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로는 수익성이 하락했다.넷마블은 하반기 인기 IP ‘나 혼자만 레벨업’ 기반 시작을 비롯해 신작 3종으로 수익성 확대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넷마블은 5일 2026년 2분기 실적발표회를 열고 연결기준 매출 7492억 원, EBITDA(상각전 영업이익) 1120억 원, 영업이익 801억 원, 당기순이익 203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은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업데이트 및 지난 6월 18일 출시한 신작 MMORPG ‘SOL: enchant(솔: 인챈트)’의 초기 효과가 더해지며 전분기 대비 15.0%, 전년 동기 대비 4.4 2 LG이노텍 주가 못따라가는 배당 [배당정책 점검] LG이노텍 주가가 최근 1년새 4배 가까이 급등하면서 배당수익률이 0.1% 이내로 떨어질 전망이다. 향후 배당성향을 10%포인트 올리겠다는 계획을 세웠으나 순이익 대비 주가 상승 속도가 너무 빨라 주주들이 체감하는 배당 매력이 크게 반감되고 있다.LG이노텍은 2022년부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일회성 비경상이익 제외) 10% 이상(배당성향 10% 이상)'을 환원하는 것을 배당 정책으로 내걸고 있다. 나아가 지난 2024년 11월 밸류업 공시를 통해 배당성향 목표를 2027년 15%, 2030년 20%까지 점진적으로 상향하겠다고 발표했다.이 같은 배당 정책을 세운 이후 실제 LG이노텍 배당성향은 매년 상승하고 있다. △2021년 8% △2022년 10% △2023년 3 현대차, ‘디 올 뉴 아반떼’ 계약 개시…시작가 336만 원↑ 현대자동차의 베스트셀링 모델 아반떼가 신형 풀체인지 모델 계약을 시작한다. 관심을 모았던 차량 가격은 시작가 기준 약 336만 원이 상승했다.현대차는 신형 아반떼에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 등 최첨단 사항을 대거 추가해 상품성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현대차는 5일 대표 준중형 세단 ‘디 올 뉴 아반떼(The all new AVANTE, 이하 아반떼)’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아반떼는 6년 만에 선보이는 8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정교한 선과 면을 중심으로 완성한 파격적인 디자인 ▲과거 중형 세단 수준으로 확대된 차체 제원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성 ▲성능과 효율을 동시에 높인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