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롯데, 정기 인사 임박…신동빈, 대규모 교체 칼 빼드나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2-16 09:00 최종수정 : 2019-12-16 11:13

19일 실시 예정, 이원준 유통 BU장 등 유통 부문 주목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롯데그룹이 이번주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는 가운데 신동빈닫기신동빈기사 모아보기 롯데그룹 회장(사진)이 대규모 인사 교체 카드를 빼들지 관심사다. 이미 인사를 실시한 정용진닫기정용진기사 모아보기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지선닫기정지선기사 모아보기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세대 교체를 앞세운 인사를 실시, 신 회장도 같은 행보를 보일지 주목된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오는 19일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에서는 롯데그룹 임원 608명 중 25% 수준인 140명 정도가 바뀔 것으로 보인다. 그룹 부회장별로 거취와 역할에도 변화가 점쳐지는 가운데 계열사 대표도 절반 정도가 바뀔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유통분야의 인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올해 부진을 겪고 있는 실적에 기인한다. 롯데쇼핑은 올해 3분기 230억원의 분기 당기손해를 기록해 ‘어닝 쇼크’를 보였다. 이는 전년 동기 2080억원 대비 1/10 수준으로 급감한 규모다. 옴니 쇼핑 등 다양한 타개책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장을 교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한편,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지난달 ‘세대교체’라는 명제 속 인사를 실시했다. 정 회장은 김형종 한섬 사장을 신임 현대백화점 수장으로 임명했다. 김 신임 사장은 한섬을 그룹 캐시카우로 성장시켰다는 업적을 인정받고 있다.

정용진 부회장은 강희석 신임 이마트 대표를 선임했다. 강 신임 대표는 정 부회장의 초저가 정책과 SSG닷컴 연착륙을 우선 과제로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목동·한남·검암까지…전국 주요 단지 공급 이어져 [이시각 분양] 서울과 수도권, 지방 주요 지역에서 신규 분양과 청약 일정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목동과 한남동에서는 오피스텔과 시니어 레지던스 공급이 예정됐고, 부산·창원·인천 등 지방 및 수도권에서도 견본주택 개관과 청약 일정이 진행 중이다. 일부 단지는 청약 접수를 마쳤으며, 교통과 학군, 생활 인프라 등을 갖춘 단지를 중심으로 공급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목동 학군·교통 품은 ‘목동윤슬자이’ 6월 공급GS건설이 서울 양천구 목동 일대에 ‘목동윤슬자이’를 오는 6월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서울시 양천구 목동 옛 KT부지에 들어서며, 지하 6층~지상 48층, 3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114~204㎡ 총 651실 규모의 오피스텔과 근 2 해외에서 날아오른 삼양식품,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삼양식품이 해외 사업 성과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3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7144억 원, 영업이익 1771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5%, 32% 증가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호실적 배경에는 해외 사업이 있다. 삼양식품의 올해 1분기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5850억 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밀양2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라 확대된 공급물량이 유럽, 미주를 중심으로 증가하는 수요를 뒷받침하며 매출이 증가했다"고 말했다.특히 유럽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215% 증가하며 77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국법인 신규 설립 3 ‘다시 성장’ 선언한 정용진, 1분기 실적으로 증명…이마트 14년 만 최대 실적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선언한 ‘다시 성장하는 해’가 1분기부터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는 모습이다. 정 회장이 강조해온 가격·상품·공간 혁신 전략이 본업 경쟁력 강화로 연결되며, 이마트를 중심으로 주요 오프라인의 실적 개선세가 본격화됐다. 이마트는 13일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 기준 순매출 7조1234억 원, 영업이익 178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순매출은 전년 같은기간 보다 1.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1.9%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지난 2012년 이후 14년 만에 1분기 최대 수준이다.별도 기준(이마트·노브랜드·트레이더스·에브리데이) 실적도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1분기 별도 기준 총매출은 4조7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