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숲 한신더휴(서울) 특별공급 결과.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이미지 확대보기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3-11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117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공사는 한신공영이다.
2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이날 3개 전용면적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 전 전용면적이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75㎡로 4가구 모집에 203건이 청약 접수돼 50.75 대 1을 기록했다. 이어 59B㎡ 43.33 대 1. 59A㎡ 27.3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4억8000만~6억90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내일(27일) 1순위 청약을 시작한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5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6일부터 18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