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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스톤, 페이스북 협업 VR 비중 확대 계획...VR 교육 콘텐츠 가속화 전망

오승혁 기자

osh0407@

기사입력 : 2019-11-20 14:20

코너스톤 학습관리 시스템에서 추적 관리 가능
VR 교육 콘텐츠 사용 여부와 직원 성과 인사이트 확보 가능
진도 추적, 푸시 기능 적용 VR 교육 시장 활성화 목표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클라우드 기반 인재 관리, 교육 기업 코너스톤 온디맨드가 페이스북 오큘러스와의 협업을 통해 기업 교육 및 글로벌 인력 개발 부문에서 가상현실(VR) 비중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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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스톤과 페이스북의 로고/사진=오승혁 기자(자료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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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티카 리서치(Tractica Research)가 기업용 VR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시장은 2018년 10억 달러(약 1조1700억 원)에서 2025년에는 126억 달러(약 14조7439억 원)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은 가운데 페이스북은 올해 8월 새롭게 설계된 ‘비즈니스용 오큘러스(Oculus for Business)’ 플랫폼을 발표했다.

양사의 합의에 따라 코너스톤은 비즈니스용 오큘러스(Oculus for Business) 플랫폼을 이용하여 양사의 공통 고객이 VR 교육 이수 데이터를 코너스톤 학습관리시스템(LMS)에서 직접 추적 관리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도록 지원할 것이다.

이 기능을 통해 기업은 누가 VR 교육 콘텐츠를 이용하고 있으며 해당 콘텐츠가 직원 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즉각적인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다.

VR 교육 콘텐츠 시장의 성장을 보다 가속화하기 위해 코너스톤은 VR 콘텐츠 개발자들을 위한 SDK를 출시, LMS 통합 표준을 VR이라는 새로운 매체로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비즈니스용 오큘러스 플랫폼과 호환성을 갖는 이 SDK를 이용하여 VR 콘텐츠 개발자들은 사용자 인증, 회사 포털 인증 등을 구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xAPI 진도를 추적하고 해당 정보를 코너스톤의 트랜스크립트(transcript)로 푸시할 수 있다.

코너스톤의 VR SDK는 내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애덤 밀러(Adam Miller) 코너스톤 창업자 겸 CEO는 “직원의 스킬 교육 및 개발 프로그램에 가상현실을 접목하는 방안에 대한 코너스톤 고객들의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음을 보고 있다”며 “따라서 이 같은 유형의 교육 데이터를 신속히 포착, 측정하기 위한 단순하고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제공할 필요가 있었고 페이스북 및 오큘러스와의 협업이야말로 양사의 공통 고객을 폭넓게 만족시킬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설명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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