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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코 “트럼프 연준 압박 등으로 3차 환율냉전 막 다시 열려”(상보)

장안나

기사입력 : 2019-07-1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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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최근 글로벌 중앙은행이 연이어 완화적 기조를 드러낸 가운데 3차 환율시장 냉전이 다시 시작한 모습이라고 세계 최대 채권펀드인 핌코(PIMCO)가 진단했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핌코는 “5년 넘게 이어지던 주요 무역국 간 환율냉전이 지난해 초 잠시 잠잠해진 듯하더니 최근 재개됐다”고 평가했다.

핌코는 “미국 등 주요국 정부 및 중앙은행이 외환시장에 직접 개입하는 환율냉전 전면전이 단기적으로 일어날 것 같지는 않다”면서도 “그 가능성을 더는 배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널드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 미 대통령의 연방준비제도 압박, 유럽중앙은행과 인민은행, 일본은행의 추가 통화정책 완화 시사 등으로 글로벌 외환시장 긴장도가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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