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아이콘 멤버, 마약 의심 정황 "너무 힘들고 괴로워 의지하고 싶었다"

신지연

sjy@

기사입력 : 2019-06-13 04:3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아이콘 멤버 마약 의심 (사진: 비아이 SNS)

아이콘 멤버 마약 의심 (사진: 비아이 SNS)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신지연 기자] 그룹 아이콘 멤버 비아이가 마약 의심을 받고 있다.

12일 인터넷 매체 디스패치를 통해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콘 리더 비아이가 3년 전 마약을 구입한 정황이 드러나며 파문이 일고 있다.

논란이 불거지자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관리가 소홀했다"면서 비아이의 아이콘 탈퇴 소식을 전했다.

비아이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 힘들고 괴로웠다. 의지하고 싶었던 것은 사실이다"라고 속마음을 밝혔다.

이어 "제 잘못된 언행 때문에 크게 실망하고 상처받았을 팬 여러분과 아이콘 멤버들에게 너무나도 부끄럽고 죄송하다"며 아이콘 탈퇴 의사를 알렸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