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철 예보 부사장(왼쪽), 조양익 상임이사./사진=예금보험공사
이미지 확대보기예보는 장한철 부사장, 조양익 상임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장한철 부사장은 1961년생으로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캔사스대학교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은행 뉴욕사무소 워싱턴주재원, 한국은행 통화정책국 정책연구부장, 한국은행 지역협력실장, 한국은행 제주본부장, 예보 이사를 역임했다.
장한철 부사장 임기는 2020년 4월 10일까지 1년이다.
조양익 상임이사는 1965년생으로 서울대 법학과, 미국 워싱턴대 MBA를 졸업했다.
예금보험공사 금융정리2부 부장, 리스크총괄부 부장, 사회적가치경영부 부장을 역임했다. 조양익 상임이사 임기는 2021년 4월 16일까지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