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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9년형 K7, 프리미엄 주행안전·편의성으로 각광

기사입력 : 2019-01-03 12:17 최종수정 : 2019-01-0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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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형 K7 (사진=기아차)

2019년형 K7 (사진=기아차)

기아자동차가 첨단 주행안전 기술 적용하고 인포테인먼트 사양 고급화로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가운데 출시한 ‘2019년형 K7’이 12월 판매 돌풍을 일으키며 주목받고 있다.

2019년형 K7은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Highway Driving Assist),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Smart Cruise Control) 등이 포함된 드라이브 와이즈와 휴대폰 무선충전 시스템을 가솔린/하이브리드 노블레스 트림 이상 기본 적용했다.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면서 인텔리전트한 주행환경을 제공하여 안전성을 대폭 높인 것이다.

고속도로 주행보조(HDA)는 고속도로에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설정 주행 시 자동 활성화되는 기능으로 앞차와의 거리 유지, 차로 유지, 도로별 제한속도에 따른 주행 설정 속도 자동 변경 등의 기능이 포함된 첨단 주행안전 기술이다.

추가로 적용되는 드라이브 와이즈 기능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Lane Keeping Assist), 운전자 주의 경고(DAW, Driver Attention Warning),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Blind-spot Collision-Avoidance Assist) 등이 포함돼 운전자의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아울러 2019년형 K7은 배기가스 내 질소산화물 등 오염물질 저감에 효과적인 요소수 방식을 적용한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시스템을 디젤 2.2모델에 적용해 강화된 유로6 기준을 충족시켰다.

2019년형 K7은 첨단 주행안전 기술을 적용하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개선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했음에도 가격 인상폭을 최소화했다.

2019년형 K7의 가격은 ▲가솔린 2.4 모델 3,053~3,329만원 ▲가솔린 3.0 모델 3,303~3,545만원 ▲가솔린 3.3 모델 3,709~3,969만원 ▲디젤 2.2 모델 3,478~3,7 24만원 ▲하이브리드 모델 3,532~3,952만원 ▲LPI 모델 2,625~3,365만원 이다. (개별소비세 3.5%, 하이브리드 세제혜택 적용 기준)

2019년형 K7은 작년 12월 4172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13.8% 증가한 판매량을 보였다.

기아차 관계자는 “2019년형 K7은 첨단 주행안전 기술로 안전한 주행환경을 제공하고 고객 편의성을 대폭 높이는 등 준대형 세단의 기준을 한층 높였다”며 “최고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갖춘 2019년형 K7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준대형 세단으로서의 위상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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