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유재석 보다 이야기 잘 들어 줄 것 같은 '병영상담관' 잘할 연예인 1위 아이유

편집국

@

기사입력 : 2018-11-26 04:1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가수 겸 배우 아이유./ 뉴스핌

▲가수 겸 배우 아이유./ 뉴스핌

이미지 확대보기
장병들이 꼽은 병영생활 전문상담관으로 적합한 연예인 1위는 아이유였다.

국방홍보원이 발행하는 국방일보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2일까지 국방망(인트라넷)에서 장병 430명을 대상으로 '시시콜콜한 이야기도 잘 들어줄 것 같은 병영생활 전문상담관으로 적합한 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는 62표(14.4%)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육군28사단 성현률 병장은 “많은 용사가 아이유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담긴 노래를 들으며 힐링받았던 경험이 있을 것”이라며 “소탈하고 친화력이 좋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대표 연예인 같아서”라고 추천사를 남겼다.

MC이자 개그맨인 유재석이 48표를 받아(11.1%) 그 뒤를 이었다.

국방일보에 따르면 이밖에도 아이돌 그룹 멤버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40명(9.3%)로 3위, 여배우 박보영이 32명(7.4%)로 4위, 가수 싸이가 27명(6.3%)로 5위로 나타났다.

한편 병영생활 전문상담관은 군 장병(가족)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심리상담, 심리교육 등을 제공해 장병들의 부대 복무 적응, 기본권 보장에 힘쓰고 있다.

시범사업이 시작된 지난 2005년 6명을 시작으로 2018년 현재 383명이 전군에서 장병과 동고동락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