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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름, 부끄러워 말고 빠른 치료가 관건

편집국

기사입력 : 2018-11-23 17:50

▲강남 보명한의원 조석용 한의학 박사

▲강남 보명한의원 조석용 한의학 박사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옷차림이 두꺼워진 요즘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하여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이들이 적지 않다.

특히, 환절기와 겨울철에는 유독 면역력 저하로 인해 크고 작은 감기를 비롯하여 곤지름 환자가 늘어나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잘못된 상식으로 인해 곤지름을 성병으로 오해하여 치료를 꺼리거나 스스로 제거하려고 하는 이들이 많은데, 곤지름은 사마귀의 한 종류로 접근해야 하며 늦은 치료는 병을 더 키울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곤지름은 성접촉에 의해 약 50% 이상이 감염되는데, 다른 사마귀와는 달리 잠복기가 있어 발병 후 바로 인지하기 힘들다. 또한, 남성과 달리 여성의 신체 구조상 곤지름 발병을 빠르게 인지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잘못하면 자궁경부암이나 합병증으로 발전할 수 있어 남성보다 더 주의해야 한다.

곤지름은 콘딜로마, 성기사마귀라고도 부르며 여타의 사마귀와 마찬가지로 인유두종 바이러스(HPV)를 통해 감염된다. 주로 성기나 항문을 중심으로 퍼지며 외형은 닭벼슬이나 양배추와 비슷한 형태다. 전염성 또한 빠르기에 빠른 진단 및 치료가 요구된다.

최근에는 남성뿐 아니라 여성들도 통증과 비용을 최소화한 면역 치료를 찾는 곤지름 환자들이 늘고 있다. 외과적 시술로 인한 흉터 걱정 또는 통증이 비교적 적으며, 장기적으로 곤지름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면역 치료는 곤지름 환자 개개인의 체질에 맞춰 맞춤 면역 치료를 시행하기에 부작용도 적으며, 약침과 침 등의 보조치료를 진행한다.

곤지름 외에 다수의 바이러스성 사마귀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율무, 프로폴리스, 비타민, 프로바이오틱스 등의 섭취를 병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강남 보명한의원 조석용 한의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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