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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베팅 상품④] 신한카드 '딥드림', '딥(Deep)'한 혜택으로 소비자 사로잡았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9-26 11:47

임영진 사장 1호 카드 현재 200만장 돌파
오일·쇼핑 특화 카드 출시로 라인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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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편집자주] 수수료 인하 등의 수익성 악화, 스마트한 소비자 증가 등으로 카드사 간의 시장점유율 확대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올해 각 카드사들은 상품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거나 주력상품을 내놓는 등 자구노력을 진행했다. 카드사들이 올해 어떤 상품을 선보였는지 재조명해본다.

신한카드는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까지 '딥드림 카드' 시리즈에 사활을 걸었다. 작년 9월에 출시한 '딥(Deep) 드림' 카드는 우리카드 '카드의 정석'처럼 사장님 카드로, 임영진닫기임영진기사 모아보기 사장 1호이기도 하다. 딥드림 카드는 출시 5개월 만에 100만장을 돌파, 우리카드 '카드의 정석'과 닮은 점이 많다.

'딥드림 카드'는 출시 당시 가장 높은 포인트 적립율로 화제를 모았다. 전월 이용실적 상관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최대 0.8% 기본 적립이 가능하고 당월 가장 많이 사용한 영역에서 최대 3.5%까지 적립됐다.

카드 내에 '디지털' 기능도 도입했다. 고객이 가장 많은 혜택이 자동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오토 셀렉션(Auto Selection)' 기능이 그 예다. 매월 자동으로 고객 혜택을 분석해 가장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했다. 본인의 서명을 직접 디자인해 카드 플레이트에 탑재하는 '셀프 시그니처(Self signature)' 기능도 처음 선보였다.

현재 '딥드림' 시리즈는 4개 정유사 중 선택한 1개 정유사 주유 이용금액 10% 결제 할인을 담은 '딥오일', 쇼핑에서 최대 15% 할인받을 수 있는 '딥스토어', 프리미엄 고객 특화 '딥드림 플래티늄플러스(+)', 간편결제 특화 '딥온 플래티늄플러스(+)'를 선보였다.

'딥오일'은 4개 정유사 중 직접 고른 1개 정유사 주유 이용금액 10% 결제일 할인을 제공해준다. 자동차 관련 카드인 만큼 스피드메이트, 주차장 이용금액 10% 결제일 할인도 탑재하고 있다.

'딥스토어'는 쇼핑 가맹점 기본 10% 할인, 1회 이용금액 5만원 이상 시 추가 5%가 할인된다. 커피전문점 10% 할인, 주말에는 3대 마트와 복합쇼핑몰 10% 할인을 제공해준다. 마스터카드 겸용으로 발급받으면 해외서비스 수수료 0.18%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딥드림 플래티늄플러스'는 적립한도없이 0.7~1/1% 기본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드림(DREAM)영역에서 기본 3배인 2.4~3.3%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주말에는 전 주유소 리터당 80원 적립, 택시 3, 6, 9번째 2000원 할인 혜택을 담았다. 플래티늄 카드인 만큼 제주항공, 에어부산 10% 결제일 할인, 해외 이용금액 10% 캐시백 혜택을 은 점이 특징이다. 플래티늄 카드지만 연회비는 3만원대로 저렴하다.

'딥온 플래티늄플러스(+)'는 간편결제 이용률이 높아지는 트렌드를 담았다. 신한FAN페이, 삼성페이, LG페이, 스마일페이, 11페이, 카카오페이 등 대부분의 간편결제 이용 시 10%를 할인해준다.

현재 '딥드림 카드'는 200만장을 돌파했다. 카드고릴라가 신한카드 직원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딥드림' 카드는 1위로 꼽히기도 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향후에도 맞춤형 딥 시리즈 상품 지속 출시를 통해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과 가치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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