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김현미 장관 “공시가격 현실화 등 개편 추진”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6-26 08:30

한부모 가정 신혼희망타운 포함, 시장 과열 시 추가 대책 발표

25일 취임 1주년 기념 오찬 간담회를 가진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25일 취임 1주년 기념 오찬 간담회를 가진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공시가격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안이 마련된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5일 열린 취임 1주년 기념 오찬 간담회에서 “공시가격이 실거래가와 차이가 나 지역별 불균형 등 문제점을 잘 알고 있다”며 “전문가 자문과 의견수렴을 통해 공시가격 투명성과 형평성 등을 강화한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혼희망타운에 한부모 가정도 포함한다. 이는 주거 복지와 저출산 고령화 정책 호응 취지라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아이들이 많이 태어나는 비혼 등 한부모 가정도 신혼부부 희망타운 대상에 포함할 것”이라며 “이는 한부모 가정의 어려운 주거 여건을 해소하고 저출산 고령화 정책에도 호응하자는 취지”라고 말했다.

지난 22일 대통령 직속 재정개혁특별위원회가 발표한 부동산 보유세 개편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밝혔다. 개편안을 통해 집주인이 보유세 인상 여파로 임대료를 높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상황이다.

김 장관은 “현재 임대주택 등록제가 잘되는 만큼 2020년까지 등록 상황을 지켜본 뒤 전월세상한제 도입 여부 등을 논의할 것”이라며 “부동산 안정 측면에서 특위 측과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택시장 과열이 재현 시 추가 대책을 즉각 내놓을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그는 “지난 1년간 매매와 전월세 가격 등 주택시장이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다”며 “집값 상승세는 잦아들었지만, 불씨가 완전히 꺼진 것은 아닌 만큼 시장을 예의주시하면서 과열 조짐이 포착될 경우 조기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배달앱 수수료, 얼마가 적정한가…상한제 놓고 엇갈린 셈법 배달앱 수수료를 둘러싼 갈등이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입점업체의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수수료에 법정 상한을 두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일률적인 가격 규제가 또 다른 비용으로 전가될 수 있다는 우려도 맞선다. 중개수수료뿐 아니라 광고비와 배달비 등 성격이 다른 비용을 어디까지 규제 대상으로 볼 것인지도 쟁점이다.30일 정보통신정책학회와 한국경쟁법학회는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플랫폼 수수료 규제의 쟁점: 타당성과 효과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열고 플랫폼 수수료 규제의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최근 플랫폼 수수료 논쟁의 중심에는 배달앱이 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이 2 삼립, 글로벌 키운다…"2030년 매출 2.1조·영업익 1700억 목표" 삼립이 수익성 개선과 글로벌 사업 확대를 앞세워 중장기 성장 전략을 본격화한다. 현재 750억 원 수준인 글로벌 매출을 2030년까지 5000억 원으로 확대하고, 같은 기간 별도 기준 영업이익을 1700억 원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삼립은 지난 29일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중장기 경영 전략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4월 취임한 정인호 각자대표가 직접 경영 목표와 사업 전략을 설명했다.삼립은 2030년 별도 기준 매출 2조1107억 원, 영업이익 1700억 원, 영업이익률 8%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단순 외형 확대보다 수익성 개선에 무게를 둔 것이 특징이다. 삼립은 향후 18개월을 수익 3 SSG닷컴, ‘2시간 배송’ 확대 본격화…연내 55곳 확대 SSG닷컴이 이마트 점포를 활용한 ‘2시간 배송’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넓힌다. 지난 7월 수도권 2개 점포에서 시작한 서비스를 10월 전국 33곳으로 확대하고, 연말까지 55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기존 예약배송에 2시간 배송과 퀵커머스를 더해 온라인 장보기 배송 선택지를 넓히는 모습이다.30일 SSG닷컴에 따르면 ‘2시간 배송’ 운영 점포를 10월 중 강원·충청·전라·경상권 등을 포함한 전국 33곳으로 확대한다.‘2시간 배송’은 이마트 점포에서 판매하는 상품 대부분을 주문 후 2시간 이내 배송하는 서비스다. 대용량 상품도 주문할 수 있으며 오후 8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배송받을 수 있다.서비스 대상 권역의 고객이 SSG닷컴 앱에 접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