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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반포 3주구 등 도시정비사업 수주 전 봇물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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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4-04 20:53

9일 시공사 입찰 마감 반포 3주구 등 5곳이 재건축 사업화 시작

오는 9일 시공사 선정 입찰을 마감하는 반포 주공 1단지 3주구. 자료=한국금융신문DB.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이달에 반포 주공 1단지 3주구(이하 반포 3주구) 등 재건축·재개발 수주 전이 봇물을 이룬다.

우선 반포 3주구는 오는 9일 시공사 입찰을 마감한다. 3주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두 차례에 걸쳐 시공사 선정에 나섰지만 현대산업개발만 단독 응찰해 참여 업체 부족으로 모두 유찰됐다. 지난번 입찰에 저울질을 했던 대우건설을 비롯해 GS건설 등이 입찰에 참여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오는 16일에는 송파구 문정동 136번지 단독주택 재건축이 시공사 입찰을 마감한다. 이 사업장은 지하 2층~지상 18층 아파트, 1265가구 규모로 재건축한다. 공사금액은 약 2462억원 이다.

대치 쌍용 2차 재건축도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 입찰을 마감한다. 지난해 실시한 입찰에서 대우건설 한 곳만 참여, 이달 말 진행하는 입찰 마감에 추가 건설사가 참여할지 관심사다.

같은날 시공사 입찰을 마감하는 동작구 흑석9구역 재개발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서초구와 가까운 흑석뉴타운은 총 11개 구역 가운데 4개 구역이 해제 절차를 밟고 있다. 나머지 7개 구역이 뉴타운 사업을 진행 중인데, 이 중 9구역이 흑석뉴타운 중 두 번째로 면적이 넓다. 흑석동 90번지 일대에 지하 7층~지상 25층 1536가구,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4400억원이다

이 사업장은 치열한 수주 전이 예고되고 있다. GS·롯데건설을 비롯해 많은 건설사들이 입찰을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밖에 오는 25일에 경기도 과천 주공 4단지 재건축이 시공사 입찰을 마감한다. 기존 1110가구가 최고 35층, 1500여가구로 재탄생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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