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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비리 연루 의혹' 책임 지겠다던 최흥식 원장 결국 사의 표명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3-12 15:45 최종수정 : 2018-03-12 15:53

검사받겠다던 최흥식 원장 돌연 사의 표명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사진=금융감독원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사진=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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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채용비리 연루 의혹을 받던 최흥식닫기최흥식기사 모아보기 금융감독원장이 결국 사의를 표명했다.

금융감독원은 최흥식 원장이 사의를 표명했으며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 원장은 불과 몇시간 전까지 '금감원 임직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발송하며 원장 본인을 제외한 특별검사단을 구성해 진상을 낱낱이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이메일에서 검사 결과 책임질 일이 있다면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지난 10일 주간조선에서 2013년 최흥식 원장이 하나금융지주 사장 재직 시절 지인 아들에 특혜를 줘 하나은행 채용을 합격시켰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최 원장과 금감원에서는 단순 추천일 뿐 채용과정에 관여한 바 없다며 강력 부인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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