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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9’ 오늘부터 사전예약 돌입…출고가 95만 7000원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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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2-2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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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9’ 오늘부터 사전예약 돌입…출고가 95만 7000원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과 ‘갤럭시S9플러스’의 사전예약이 오늘부터 시작된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9시리즈의 사전예약은 전국 4000여개의 모바일 특화 체험매장 삼성 디지털 프라자와 S존을 비롯한 이동통신 3사 매장과 일부 알뜰폰(MVNO) 매장, 오픈 마켓 등의 온라인 채널에서 할 수 있다.

또한, 국내 갤럭시 플래그십 제품 최초로 자급제(언락폰) 모델도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갤럭시S9은 64기가바이트(GB) 모델만 제공되며 출고가는 95만 7000원이다. 반면 갤럭시S9플러스는 64GB와 256GB로 출시되며 각각 105만 6000원, 115만 5000원이다. 색상은 라일락퍼플, 코랄블루, 미드나잇블랙 등 총 3가지다.

삼성전자는 사전 예약 구매 고객에게 국내 공식 출시일보다 일주일 앞선 내달 9일부터 15일까지 사전 개통을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9플러스 256GB 모델을 사전 예약 후 구매한 고객에게는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의 유무선헤드폰을 제공한다.

갤럭시S9 혹은 갤럭시S9플러스 64GB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덱스 패드(Dex Pad)’ 2018년 신모델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덱스 패드(DeX Pad)’는 갤럭시 스마트폰을 데스크톱과 같이 사용할 수 있는 도킹 스테이션 ‘삼성 덱스(DeX)’의 2세대 버전으로, 기존의 사용성에 더해 터치 패드와 터치 키보드 지원으로 편의성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또한, 사전 예약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디스플레이 파손 수리 후 결제 시 50%를 현장에서 즉시 할인(1년 1회로 제한, 최초 통화일 기준 1년 이내) 해주어 고객 편의를 강화하고, 추첨을 통해 대규모 해외 전시회를 참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새로운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9과 갤럭시S9플러스 구매 고객을 위해 더욱 업그레이드 된 특별 보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갤럭시S9과 갤럭시S9플러스를 구매하고 사용하던 구형 스마트폰을 반납하는 고객에게는 중고 매입 시세보다 최대 10만원 높은 가격을 추가로 보상해주며 합리적인 구매를 지원한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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