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연말시즌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뮤지컬, 놀이공원 할인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을 하나카드로 이용하면 최대 70% 할인하여 본인에 한해 1만2000원 특가에 구매 가능하며, 동반 3인까지 4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문화생활 관련 할인도 제공한다.
하나컬처 서비스에서 인기 뮤지컬 시스터엑트, 모래시계, 금강, 타이타닉, 원스어폰어타임 인 해운대를 최대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하나컬처에서 응모 시 10~20커플을 무료로 초청하여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광화문연가, 루나틱, 전시 Hi, POP :하이팝 등을 관람할 수 있다.
하나컬처에서 진행하는 ‘만원의 써프라이즈’도 있다. 뮤지컬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투모로우 모닝,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사랑은 비를 타고, 난타, 연극 룸넘버13 등 다양한 작품을 본인과 동반인 모두 1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13일까지 하나컬처 무비투나잇(Movie Tonight)에서 응모를 통해 당첨된 고객 500커플을 영화 ‘강철비’ 상영회에 초대한다.
21일부터 하나컬처 뮤즈투나잇(Muze Tonight)을 통해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티켓을 1매 구매 시 1매 추가로 증정하는 ‘1+1 이벤트’도 진행한다. 뮤지컬 행사는 내년 1월 26일에 진행 될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