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BC카드, 핀테크, 토큰·생체인증로 구현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3-14 01:15

BC카드, 핀테크, 토큰·생체인증로 구현
[한국금융신문] BC카드는 kt그룹의 일원으로 금융·IT통신 융합을 통한 핀테크 시대를 선도하며 플라스틱 카드 시대에서 모바일 시대로 변화를 주도를 위해 노력 중이다.

특히 금융소비자들이 편리(便)하고 안전(安)한, 즉 ‘편안’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결제 서비스를 한 발 앞서 선보이고 있다. 핀테크 결제 보안 솔루션인 토큰(Token) 기술이 대표적이다. 국제 표준(EMV) 규격의 ‘토큰’ 시스템은 결제를 위해 실제 카드번호 대신 별도의 가상 카드번호로 결제하기 때문에 복제 및 부정 사용 등을 예방할 수 있다.

BC카드 측은 화자 및 안면인증 등 생체인증 기술을 개발해 모바일 ISP 등에 적용할 예정이다. 화자인증의 경우 직원들을 대상으로 베타테스트를 마치고 조만간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홍채인증도 기술 보유 업체와 적용 방안을 논의 중에 있다. 이를 통해 최고 수준의 편의성과 보안성을 겸비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BC카드는 지난 2월 아시아 금융사 최초로 국제생체인증 표준협회 FIDO 이사회 멤버로 선임됐다. 그간 BC카드는 FIDO 총회 참석, 홍보 등의 권한이 있는 ‘스폰서’ 멤버로 참여해왔으며, 이번 ‘이사회’ 멤버로 선임됨으로써 각종 정책 및 솔루션 등에 대한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의결권도 보유하게 됐다.

FIDO(Fast IDentity Online)는 Google, Microsoft, Paypal 등이 생체인식기술을 활용해 온라인 환경에서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사용자 인증 표준 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해 2012년에 설립한 국제 표준기구다. 또 근거리무선통신(NFC) 방식의 유니온페이 모바일 퀵패스 카드 단독 발급, 삼성전자 웨어러블 기기인 기어S2에 BC Pay를 탑재해 핀테크 관련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기존 멤버십과 쿠폰만 제공하던 전자지갑 서비스에 카드 결제 혜택을 탑재한 클립(CLIP) 서비스를 그룹사인 kt와 함께 선보였다.

BC카드는 클립 내에 앱 기반의 NFC 결제 서비스인 BC Pay를 탑재해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시작했다. BC카드는 “생체인증을 활용한 핀테크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업종의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상품 다른 기사

1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증권에 힘 싣는다…시버트·넥스트레이드 지분 현물출자 카카오페이가 카카오페이증권에 미국 증권사 시버트와 국내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지분을 현물출자한다. 모회사가 보유해온 증권 사업 관련 지분을 실제 사업을 담당하는 카카오페이증권으로 이전하는 한편 운영자금도 지원한다.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전날 카카오페이증권에 시버트와 넥스트레이드 주식을 현물출자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카카오페이증권에 운영자금도 대여하기로 했다.이번 현물출자 규모는 약 264억4400만원이다. 카카오페이는 현물출자 대가로 카카오페이증권 신주 44만5573주를 취득한다. 출자 대상은 시버트 주식 807만5607주와 넥스트레이드 주식 60만주다.이번 거래는 카카오페이 2 “내 돈, 다음엔 어디로”…주식·부동산·토큰증권 3대 변수 읽는다 [머니무브 2026] 투자자들의 관심이 한 자산시장에만 머물지 않고 있다. 주식시장의 흐름을 살피다가 부동산과 금융상품으로 눈을 돌리고, 새로운 투자수단으로 떠오른 토큰증권까지 살펴보는 등 자금의 이동 경로가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금리와 기업 실적, 유동성 같은 금융시장 변수뿐 아니라 부동산 공급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회사의 자금 운용, 토큰화 기술과 제도 변화까지 서로 다른 요인들이 자산시장에 동시에 영향을 미치면서다.결국 투자자들에게 남는 질문은 하나다.“내 돈은 다음에 어디로 움직일까.”한국금융신문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2026 한국금융투자포럼 머니무브-부의 공식’을 개최하고 3 괄목상대 KCGI자산운용, 3년 만에 ‘주식형 명가’로 중국 삼국시대 오나라의 장수 여몽(呂蒙)에서 비롯된 고사성어 가운데 ‘괄목상대(刮目相對)’라는 말이 있다. 눈을 비비고 상대방을 다시 본다는 뜻이다. 짧은 시간에 실력이 크게 달라진 사람을 평가할 때 쓰인다.최근 KCGI자산운용의 행보를 보면 이 고사성어가 떠오른다. 2023년 대주주 변경과 함께 KCGI자산운용으로 사명을 바꾼 지 3년. 당시만 해도 대형 금융지주와 대기업 계열 운용사들이 장악하고 있던 자산운용 시장에서 중견 운용사에 불과했던 KCGI자산운용이 이제는 공모 주식형 시장의 ‘톱10’에 이름을 올렸다.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KCGI자산운용의 공모 주식형펀드 순자산은 2조1600억원이다. 사명 변경 직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