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환재원은 부실저축은행으로부터 회수한 자금(올해 1월부터 10월말까지 2조8000억원 회수) 중 일부다. 잔여자금은 2015년도 중 만기도래하는 채권을 상환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예보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원자금의 회수율 제고 및 조기회수 등을 통해 부채의 조기감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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