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햇살론 금리 내리고 보증비율 올리고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2-08-03 14:2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금융위원회는 오는 6일부터 ‘가계부채 동향 및 서민금융지원 강화방안(지난달 19일 발표)’에 따른 햇살론 제도개선 사항이 시행된다고 3일 밝혔다. 제도개선에 따라 햇살론 보증비율은 85%에서 95%로 상향, 금리는 10~13%에서 8~11%로 낮아진다.

대출 대상은 성실하게 경제활동 중인 근로자, 자영업자 및 농림어업인 중 신용등급 6~10등급이면서 연소득 4000만원 이하 또는 신용등급과 관계없이 연소득 2600만원 이하인 사람이다.

대출한도는 생계자금의 경우 최고 1000만원, 사업운영자금은 최고 2000만원, 창업자금은 최고 5000만원이다. 고금리대환자금은 최고 3000만원까지 대출할 수 있다. 상환조건은 최장 5년내 원금균등분할상환이다.

대출기관은 신협, 새마을금고, 농?수협 단위조합, 산림조합, 저축은행 등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