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설명회는 오는 14~16일, 그리고 21, 22일 총 5일간 순차적으로 서울(14일), 부산(15일), 대구(16일), 광주(21일) 및 대전(22일)에서 개최된다.
이 자리에선 전자공시 활용 방법, 불성실공시 신고ㆍ포상제도에 대한 설명과 2012년도 주식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을 듣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인 것.
설명회 참가비는 없으며, 사전 신청 없이 행사 당일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교육 참석자에게는 거래소가 발간한 “투자자와 함께 읽는 국제회계기준(IFRS)"책자를 소정 수량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동 설명회는 기업공시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한 투자전략을 세우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