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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매월 월급받는 브라질국채출시

최성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1-07-12 11:13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닫기유상호기사 모아보기)은 12일 브라질 국채에 투자하는 월지급식 상품인 `한국투자 글로벌채권신탁(브라질국채)’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상품은 브라질 국채에 투자해 연 8~9%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으로, 투자기간은 3.5년(만기 2015.1.12) 이다. 투자기간 동안 원/헤알 환율이 안정적으로 움직인다면 1억 투자 시 매월 약 73만원 수준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용 한국투자증권 신탁부 부장은 "브라질 국채는 국내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높은 금리와 비과세 혜택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매력적이며 다만 환율에 따라 지급받는 이자와 만기원금이 변동 되기 때문에 만기가 너무 긴 채권 보다는 잔존만기가 3~5년 내외의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 적절해 보인다” 라고 말했다.

현재 브라질 기준금리는 연 12.25%로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는 브라질 정부가 인플레 억제를 위해 고금리 정책을 펴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 대상인 2015년 1월 만기 브라질 국채의 경우 유통수익률이 12% 중반 수준이다. 헤알화 환전 시 징구하는 금융거래세(IOF) 6%를 내더라도 3년 이상 투자 시 국내 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브라질 경제는 금융위기 이후 매우 빠른 속도로 회복 됐다. 2010년 브라질 GDP 성장율은 7.5%로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 했으며, 올해도 4.5% 성장이 예상된다. 철광석, 원유 등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한 자원부국이면서 `2014년 월드컵`과 `2016년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있어 브라질 경제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한국투자증권 전 지점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최소가입금액은 3,00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고객센터 : ☎ 1544 - 5000, 1588-0012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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