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GM, 북미 양극재·전구체 공장 투자 확대
포스코퓨처엠은 GM과 북미 양극재 합작사 얼티엄캠의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한 2단계 투자에 나선다고 2일 발표했다. 이를 통해 양극재 생산공장 증설과 중간소재인 전구체 공장 신설을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2023-06-02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폴스타, 무선업데이트...애플맵 계기판에 연동
폴스타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통해 주행거리 어시스턴트와 애플 카플레이의 신규 기능 추가한다고 2일 밝혔다.OTA는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 무선 통신으로 차량의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해 출고 이후에도 차량...
2023-06-02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2024 팰리세이드 출시...르블랑 트림 추가
현대자동차는 대형SUV 팰리세이드 2024 연식변경 모델을 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2024 팰리세이드는 엔트리와 중간 트림 사이 '르블랑' 트림을 새롭게 추가했다.르블랑은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20인치 휠 ▲미쉐...
2023-06-02 금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 5월 판매 14% 증가...내수 시장서 카니발·K8 활약
기아(대표 송호성)는 올해 5월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한 26만8593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발표했다.국내 판매는 10.3% 증가한 5만275대를 기록했다.6695대가 팔린 카니발이 베스트셀링카로 기록된 ...
2023-06-0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잘나가는 그랜저' 현대차 5월에도 펄펄
현대자동차(회장 정의선)는 올해 5월 국내·해외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7.8% 증가한 34만9194대를 기록했다고 1일 발표했다.국내 판매는 6만8680대, 해외 판매는 28만514대로 각각 8.4%, 7.7% 늘었다.국내에서는 ...
2023-06-0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KG모빌리티, 토레스 유럽 수출 본격화...5월 판매 19% 증가
KG모빌리티는 지난 5월 전년 동월 대비 19.1% 증가한 9860대를 판매 했다고 1일 밝혔다. 수출은 19.1% 늘어난 5051대를 기록했다. 작년 10월 이후 7개월 만에 5000대 판매를 돌파한 것이다.특히 토레스가 벨기에와 ...
2023-06-0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그룹, 해외 최초 수소연료전지 생산기지 'HWTO 광저우' 준공
현대차그룹이 해외 최초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생산기지 'HWTO(에이치투) 광저우'를 구축했다.1일 현대차그룹은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 황푸구에서 'HTWO 광저우'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엔 린커칭 광둥성 정...
2023-06-0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아세안 전기차 핵심거점' 인니 배터리시스템 신공장 첫 삽
현대모비스(대표 조성환) 인도네시아 배터리시스템 신공장이 착공에 들어갔다. 내년 상반기 본격 가동을 통해 현대차그룹의 아세안 전기차 공략에 한 축을 담당한다.현대모비스는 3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023-06-0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최윤호 삼성SDI 사장 "ESG는 미래 핵심 전략"
삼성SDI는 1일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하고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ESG 워크숍은 올해 새롭게 선임한 이미경 사외이사(환경재단 대표)가 제안했다. 최윤호 사장 등 주요 임원 20여명이 참석했...
2023-06-0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미국 하이코·보우캐피탈과 투자 파트너십 추진
SK네트웍스는 31일 미국 투자법인 하이코캐피탈과 보우캐피탈이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 로즈우드 샌드힐 호텔에서 파트너십 추진을 위한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비벡 라나디베 보우캐피탈 회장과 최...
2023-05-31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포스코·SKC, 차세대 리튬메탈 음극재 공동 개발한다
포스코그룹이 SKC와 차세대 배터리 소재인 리튬메탈 음극재를 함께 개발하기로 합의했다.양사는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 SKC 본사에서 차세대 배터리 소재 사업의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2023-05-31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그룹, 투자만 13조...미국 전기차 시장 겨냥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전기차 시장을 잡기 위해 수조원대 대규모 투자 계획을 연이어 발표했다. 현대차그룹 3사(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는 지난달 25일 이사회를 통해 SK온과 미국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안건을 ...
2023-05-30 화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 EV9, 하반기 유럽 출격
기아(대표 송호성)는 독일에서 유럽 20여개국 미디어를 대상으로 유럽향 EV9을 처음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유럽 EV9은 주력 외장 색상이 오션 매트 블루로, 일부 전면 디자인을 한국, 미국 모델과 차별화했다.EV9은...
2023-05-30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스트라드비젼, 동탄 자율주행 시험센터 오픈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인식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대표 김준환)이 경기도 남부 동탄에 ‘자율주행 시험센터’를 오픈하고 차량용 객체 인식 기술 강화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동탄 자율주행 시험...
2023-05-30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초중생 대상 '미래모빌리티학교' 모집
현대자동차는 초등·중학생 대상으로 ‘2023년 미래모빌리티학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미래모빌리티학교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특화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의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청소년...
2023-05-30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포스코퓨처엠·GM 양극재 합작법인, 캐나다 정부 대규모 자금 지원 받는다
포스코퓨처엠과 GM의 양극재 합작사 얼티엄캠이 캐나다로부터 대규모 투자에 따른 자금 지원을 받는다.29일(현지시간) 캐나다 연방과 퀘벡 주정부 얼티엄캠의 양극재 공장 건립 프로젝트에 대규모 자금 지원을 발표했...
2023-05-30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학교서 못배우는 생생한 혁신금융 확인했어요” [2023 한국금융 미래포럼]
엔데믹이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3일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3 한국금융 미래포럼’은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시장의 현재를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 ‘금융 대전환, 새 도약 길을 찾다 - K금융 ...
2023-05-30 화요일 | 전하경, 곽호룡 기자
SK그룹 첫 3세 경영 최성환이 그리는 ‘빅 픽처’
SK그룹 오너 경영인이자 투자 전문가인 최성환 사장이 경영 전면에 등장한 SK네트웍스가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혁신기술에 투자하고 있다. 렌탈 사업으로 전환을 위해 대형 투자를 단행하며 재무 상황이 부담...
2023-05-30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노조, 올해 역대 최대 임금 인상안 요구할 듯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지난해 거둔 최대 실적을 바탕으로 '역대급' 임금 인상 요구안을 들고 나왔다. 26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는 24~26일 울산공장에서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
2023-05-2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LG엔솔, 미국 EV배터리 동맹 체결...5.7조 투자
현대차그룹이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을 세우기 위해 총 5조7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합의했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전기차 확장을 위해 SK온에 이어 LG에너지솔루션과 배터리 동맹을 맺은 것이다...
2023-05-2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그룹, FIFA 후원 계약 2030년까지 연장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은 2030년까지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하는 모든 대회에 모빌리티 부문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현대차그룹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 FIFA 본부에서 2030년 FIFA 월드컵까...
2023-05-2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정의선 회장, MZ세대 만나 "어려워도 중꺽마"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사진)이 젊은 세대와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젊은 세대의 고충을 직접 경청하는 동시에 그룹 이미지도 한층 친근하도록 끌어올리려는 행보로 보인다.정 회장은 25일 전국경제인연합회...
2023-05-25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그룹, 기후산업국제박람회서 탄소중립 모빌리티 신기술 선보인다
현대차그룹(회장 정의선)은 25~27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서 탄소중립 미래 모빌리티와 수소연료전지 신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현대차그룹은 벡스코 1전시관 내 미...
2023-05-25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