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4기 소비자 현장메신저 105명 위촉
금융위원회는 20일 최종구 위원장이 제4기 현장메신저 105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매년 선발되는 현장메신저는 소비자 입장에서 금융당국과 금융회사의 소비자 보호 관련 제도 개선 사항 등을 발굴해 금...
2019-02-2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핀테크 기업, 시중은행 결제망 저렴하게 이용 가능해진다
앞으로 핀테크 기업이 저렴한 비용으로 시중은행 결제망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현행 200만원으로 돼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충전 한도도 상향된다.정부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
2019-02-2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수출입은행, 4개 기관 공동 해외사업 개발 지원 활성화 워크숍
한국수출입은행은 20일 오후 여의도 본점에서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세계은행 그룹 국제금융공사(IFC), 국제투자보증기구(MIGA)와 공동으로 '해외사업 개발·지원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
2019-02-2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벤처붐 지원 나선 산은, KDB넥스트라운드에 '그랩' 초청
혁신벤처 생태계 활성화에 힘을 싣고 있는 산업은행이 세계 3대 차량호출 및 공유서비스 기업인 '그랩(GRAB)'을 초청해 성공 사례를 전했다.4년차에 접어든 시장형 벤처투자 플랫폼 'KDB 넥스트라운드'는 올해를 브랜...
2019-02-2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KB국민은행, 베트남 두번째 지점 하노이지점 개설
KB국민은행은 20일 베트남 내 두 번째 지점으로 수도 하노이에 '하노이지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하노이지점은 2011년부터 영업 중인 호치민지점에 이은 베트남 내 두 번째 지점이다.베트남은 매년 6%...
2019-02-2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디지털 퍼스트' 조용병, CDO 협의회 직접 챙긴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올해부터 지주와 각 그룹사 CDO(최고디지털총괄임원)들이 모이는 협의회에 참석해 디지털 전환(DT)을 직접 챙긴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조용병 회장은 매월 그룹사 디지털 부문 임원...
2019-02-2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3S 뱅킹이 뜬다 (3) KEB하나은행] 미래금융 '셀'로 신속 대응…디지털 전환 가속페달
[편집자주 : 은행권에 '3S' 바람이 불고 있다. 3S, 즉 스피드(Speed), 스터디(Study), 스마트(Smart)가 키워드다. 보수적 성향을 넘어 이종 업종을 열공하고 빠르게 디지털 전환을 꾀하는 은행권의 변화 흐름을 들여...
2019-02-2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 혁신성장 기업에 1.7조 투자 나선다
신한금융그룹이 혁신성장 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4년간 1조7000억원 투자에 나선다. 신한금융그룹은 20일 서울 세종대로 본사에서 그룹경영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혁신성장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
2019-02-2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월상환액 고정·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 나온다
대출금리가 변동하더라도 월상환액이 10년간 고정되는 주택담보대출이 3월부터 출시된다. 대출 금리의 최대 상승폭을 향후 5년간 2%p(포인트) 안으로 제한하는 주택담보대출도 나온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 은...
2019-02-2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ISD 이긴 이란 다야니, 한국 정부 자산 가압류 시도
한국 정부를 상대로 투자자-국가 간 소송(ISD)에서 승소한 이란 다야니 가문이 네덜란드 법원을 통해 한국 정부 자산을 압류하는 절차에 들어갔다. 1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네덜란드 로테르담 지방법원은 최근 다야...
2019-02-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은행1위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실시한 ‘2019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조사에서 16년 연속 은행산업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14년 연속 전체 기업 중 상위 30위 기업인 올스타 기업으...
2019-02-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연수원, 디지털 플랫폼 기반 연수서비스 출시
한국금융연수원은 새로운 학습방식인 모바일·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KBI 지식콘텐츠(ktube)' 서비스를 19일부터 개시했다고 밝혔다. 'KBI 지식콘텐츠'는 금융회사 직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PC 및 모바일 기기를 통해...
2019-02-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송도 WM복합점포 신설…총 66개로 확대
KB금융그룹은 18일 KB GOLD&WISE 송도센트럴파크 은행·증권 WM복합점포를 신규 오픈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은행·증권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WM복합점포는 총 66개로 확대됐다. 이번 오픈은 송도...
2019-02-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우리사주조합, 우리금융지주 지분율 6.39%
우리은행 우리사주조합은 우리금융지주의 의결권 있는 주식 4345만4523주를 보유해 지분율이 6.39%라고 19일 공시했다. 보유 목적은 우리사주제도에 의한 보유, 주주제안이다.조합 측은 "포괄적 주식 이전에 따른 신...
2019-02-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산업은행, 'KDB 따뜻한 동행' 서른한번째 나눔
산업은행은 'KDB 따뜻한 동행' 31호 후원 대상으로 경찰청에서 추천한 범죄피해자 중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피해자 가족에게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후원은 산업은행과 경찰청이 2017년...
2019-02-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KB국민은행, 'KB동국대학교점' 개설
KB국민은행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 혜화관에서 'KB동국대학교(점)' 개점식을 갖고 동국대학생 및 교직원을 위한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했다고 밝혔다.KB국민은행은 지난해 12월 동국대학교와 양 기관의 공...
2019-02-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 전국 보육시설 아이들에게 학용품 지원
신한은행은 19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본점에서 전국 보육시설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첫 입학 축하 학용품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 봉사활동은 매년 은행장과 임원들이 솔선수범해 참여...
2019-02-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 이어 하나, 판 커진 인터넷은행…최대 2곳 인가 어디로
제 3인터넷전문은행에 신한금융-토스에 이어 하나금융-SK텔레콤-키움증권 연합군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2파전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는 SK텔레콤, 키움증권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
2019-02-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은행, 인도 구루그람 지점 개설…"서남아 거점 담당"
KB국민은행이 인도 첫 현지지점인 구루그람 지점을 개설했다고 19일 밝혔다.KB국민은행은 2012년 6월 인도 뭄바이 사무소를 개설한 후 2016년부터 구루그람 지점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준비해왔다. 구루그람 지점은 여...
2019-02-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하나금융, SKT·키움증권과 손잡고 제3인터넷전문은행 도전
하나금융그룹이 SK텔레콤, 키움증권과 손잡고 제3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 도전장을 냈다. 앞서 신한금융그룹이 토스와 신규 인터넷전문은행 출사표를 낸 만큼 2파전이 벌어지게 됐다. 하나금융그룹은 SK텔레콤, 키...
2019-02-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금융, 하이자산운용 인수전 참여…비은행 M&A 시동
우리금융지주가 하이자산운용 인수전에 참여하면서 지주사 출범 이후 첫 비은행 인수합병(M&A)에 나섰다.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이 앞서 시장에 공표했던 것처럼 자산운용, 부동산신탁, 저축은행 등...
2019-02-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최종구 "대우조선 헐값매각 아냐…추가 인력구조조정 필요 크지 않아"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대우조선해양의 민영화 관련 '헐값매각' 논란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최종구 위원장은 18일 전라북도 군산 서민금융 현장 방문 후 기자들과 만나 "기업 구조조정의 마무리는 주인...
2019-02-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취약계층 채무 3년간 성실히 갚으면 남은빚 탕감
6월부터 기초 수급자, 고령자, 장기소액 연체자 등 취약 계층이 3년간 원금이 1500만원 이하인 채무를 성실하게 갚으면 남은 빚을 탕감해주는 제도가 시행된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개인채무자 ...
2019-02-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