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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축산경제, 전사적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이동규 기자

dkleej@hanmail.net

기사입력 : 2026-11-05 18:14

10월부터 전 부서 릴레이 봉사…수확·축사 방역 등 현장 지원
올해 총 45회·누적 4580시간 일손돕기…농촌 상생 실천

농협 축산경제, 전사적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한국금융신문 이동규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지난 10월부터 전 부서가 참여하는 릴레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농업·농촌과 함께하는 농협의 사회적 역할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서별로 농가의 상황과 필요한 작업에 맞춰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쳤다. 축산기획부는 경기 파주시 소재 농가에서 사과 수확과 선별작업을 도왔으며, 축산유통부는 경기 시흥시 농가를 찾아 들깨 수확과 블루베리 월동 준비를 지원했다.

축산사료자재부와 친환경컨설팅방역부는 경기 김포시 화훼농가에서 화분 흙담기와 농장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축산연구원은 경기 안성시 배 농가에서 수확작업에 힘을 보탰으며, 농협수도권미트센터는 충남 예산군 한우농가를 방문해 축사 소독과 깔짚 교체 등 축산농가의 위생 관리와 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특히 농협수도권미트센터 임직원들은 지난 10월 충남 예산군 덕산면 소재 한우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축산유통부 직원들도 지난 10월 12일 경기 시흥시 조남동 소재 농가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하며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눴다.

농협 축산경제는 단순한 농작업 지원을 넘어 축산농가의 생산 환경 개선과 농촌 현장의 실질적인 어려움 해소에도 힘쓰고 있다. 부서별 전문성과 인력을 활용한 현장 중심의 봉사활동을 통해 농업인과의 상생을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이번 릴레이 일손돕기가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농협 축산경제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농업·농촌과 함께하는 농협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축산경제는 올해 총 45회, 누적 4580시간에 걸쳐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며 농촌 인력난 해소와 농업·농촌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농업인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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