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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동號 iM증권, IB·PF부문 수익 확대…"자본확충 따른 건전성 개선"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6-10-27 18:07

별도 3분기 누적순익 722억원…전년비 10.4%↑
영업용순자본비율 528%…전년말비 126%P↑

박태동 iM증권 대표이사 / 사진제공= iM증권

박태동 iM증권 대표이사 / 사진제공= iM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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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iM증권이 IB(기업금융)/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문 수익 확대 등을 바탕으로 3분기 누적 영업이익과 당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성장했다.

분기 별 순영업수익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 자본확충을 바탕으로 건전성 지표도 개선됐다.

순영업수익 1분기→2분기→3분기 성장세

iM증권(대표이사 박태동)은 2026년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338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22.9%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273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30.0% 늘었다.

3분기 누계 영업이익은 88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 늘었다. 누계 당기순이익은 72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했다.

연결 기준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8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고, 누적 연결 순이익은 64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7% 감소했다.

iM증권 측은 "부동산 PF 부문의 지속 성장에 따른 IB/PF 부문 수익 확대와 자본시장 등 신규 영업 부문의 수익 확대가 반영됐다"고 밝혔다.

별도 기준 순영업수익은 2026년 3분기 누적 기준 1047억원이다.

이자 및 기타가 723억원으로 비중이 컸다. 브로커리지가 전 분기보다 크게 줄기는 했지만 221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iM증권 순영업수익 / 자료출처= iM금융지주 2026년 3분기 경영실적(2026.10.27) 중 갈무리

iM증권 순영업수익 / 자료출처= iM금융지주 2026년 3분기 경영실적(2026.10.27) 중 갈무리

IB/PF는 12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성장했다. 상품운용은 마이너스(-)였다.

순영업수익 추이를 보면, 1분기 820억원, 2분기 963억원, 3분기 1047억원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 PF, 대출 중개 수익의 성장이 나타났다. 한도 통합 관리를 통한 우량 및 신규 딜 참여가 늘었다.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한 재구조화, 부동산 PF 부문 지속적인 관리 강화가 이뤄졌다.

별도 기준 판매관리비는 3분기 누적 기준 194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2.1% 증가했다.

2000억원 자본확충 단행…"리스크관리 바탕 수익 확대"

iM증권은 올해 3월 말 취임한 박태동 대표이사 체제가 가동 중이다.

올해 7월과 8월에 걸쳐 총 20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한 자본확충을 단행했다.

자기자본 규모는 1조 3000억 원 대로 증가하며 중형 증권사 반열에 나섰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3분기 수익원 다변화를 위한 인프라금융실 등 영업 조직을 신설했다. 신규 영업 부문의 수익 확대 및 안정화를 추진 중이다. 변동성 시장에 대응하는 적극적인 자산 배분을 통한 수익 지속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자본확충에 따른 건전성 개선이 나타났다. 올해 3분기 기준 영업용순자본비율은 528%로, 전년 말 대비 126%P 증가했다.

iM증권 측은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수익 규모 확대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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