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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인천본부, 인천원예농협 반재주·진연희 부부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

이동규 기자

dkleej@hanmail.net

기사입력 : 2026-06-02 21:13

농협중앙회 인천본부, 인천원예농협 반재주·진연희 부부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인천 이동규 기자] 농협중앙회 인천본부(본부장 한상구)는 6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인천원예농협(조합장 이기용) 조합원인 반재주·진연희 부부(민들레농장)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2일 밝혔다.

새농민상은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 정신을 실천하며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봉사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농업·농촌 발전에 앞장선 선도 농업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농협중앙회가 매달 우수 농업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반재주·진연희 부부는 지난 2004년 농업에 뛰어든 이후 성실한 영농활동과 지속적인 기술 습득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농산물 생산에 힘써왔다. 특히 지역 내 재배 농가가 많지 않은 민들레를 주 작목으로 선택해 약 10년간 전문성을 쌓으며 차별화된 농업 경쟁력을 구축했다.

이들 부부는 다양한 재배기술 도입과 품질 향상을 위한 연구를 지속하며 생산성을 높여왔으며, 이러한 노력은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화 작목 육성을 통한 새로운 소득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한다.

한상구 농협중앙회 인천본부장은 “끊임없이 농사기술과 재배법을 개선하며 선진 영농기술을 전파하고 있는 선도 농업인이야말로 우리 농업·농촌의 가장 큰 자산”이라며 “농협 인천본부도 현장 중심 경영을 통해 농업인과 적극 소통하고 신명나는 영농 기반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기용 인천원예농협 조합장은 “우리 농협에서 새농민상 수상자가 배출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들이 희망을 갖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반재주·진연희 부부는 앞으로도 품질 중심의 특화농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영농 기반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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