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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 농가소득 안정 위해 양주 농산물 직거래 특판전 운영

이동규 기자

dkleej@hanmail.net

기사입력 : 2026-05-22 22:25

경기농협, 농가소득 안정 위해 양주 농산물 직거래 특판전 운영
[한국금융신문 수원 이동규 기자] 경기농협과 양주시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양주시 오이의 날’ 특판전을 개최했다.

농협 경기본부(총괄본부장 엄범식)는 5월 22일~25일까지 4일간 농협양주유통센터에서 양주시, 농협양주시지부, 백석·은현·남면·광적농협 등과 함께 ‘양주시 오이의 날 양주 농산물 특판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주시 대표 농산물인 오이의 본격적인 출하 시기에 맞춰 마련됐으며,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소비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행사에서는 오이를 비롯해 애호박, 표고버섯, 방울토마토, 양주골 쌀 등 양주시에서 생산되는 주요 농산물이 판매된다. 판매 가격은 시중가 대비 약 30% 할인된 수준으로 책정됐다.

특히 이번 특판전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직거래 형태로 운영돼 유통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현장에서는 품질 좋은 지역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호응도 이어지고 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시식 행사와 홍보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지역 농산물의 인지도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다. 농협과 지자체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농산물 소비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경기농협은 이번 특판전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역 농산물을 제공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엄범식 경기농협 총괄본부장은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 실천을 통해 농가 소득 향상과 농촌 활력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양주시 오이의 날이 농협과 지자체가 협력해 지역 농가 소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정례적인 사업 모델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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