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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 포천 사과 재배농가서 농촌일손돕기 실시

이동규 기자

dkleej@hanmail.net

기사입력 : 2026-05-20 20:15

농촌 인력 지원, 지역 농업 활성화 위한 다양한 의견 공유

경기농협, 포천 사과 재배농가서 농촌일손돕기 실시
[한국금융신문 수원 이동규 기자] 농협 경기본부(총괄 본부장 엄범식)와 경기과일농협조공법인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경기 포천 지역 사과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경기농협과 경기과일농협조공법인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사과 적과(열매 솎기) 작업과 과원 주변 환경 정리 등을 지원하며 농가의 일손 부담을 덜었다. 특히 영농철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돕고,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을 위한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도 함께 실천했다.

영중농협 박종우 조합장은 “최근 농촌 인력난과 불안정한 영농 여건으로 어려움이 큰 상황에서 현장을 찾아 힘을 보태준 경기농협과 경기과일농협조공법인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엄범식 농협 경기본부 총괄본부장은 “농가 고령화와 외국인 계절근로 인력 감소 등으로 농촌의 인력난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농 상생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농업이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참가자들은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체감하며 농업인의 고충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서는 안정적인 농촌 인력 지원과 지역 농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도 공유됐다.

경기농협은 앞으로도 영농철 일손돕기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농촌 현장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농업인의 실질적인 경영 부담 완화와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상생 사업도 함께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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