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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철인3종 유망주 발굴·육성 지원 나서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1-15 16:59

계룡건설 사옥 전경./사진제공=계룡건설

계룡건설 사옥 전경./사진제공=계룡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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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계룡건설(회장 이승찬)은 15일 철인3종 유망선수 2명과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세계 무대를 향한 도전을 지원한다.

이번 후원은 철인3종 종목에서 우수한 잠재력을 지닌 학생 선수를 발굴해 국내‧외 대회 참가와 해외 전지훈련, 훈련용품 지원 등 체계적인 지원과 육성을 통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특히 타 종목에서 철인3종으로 전향한 선수들의 도전을 지원함으로써 선수 개인의 커리어 확장뿐 아니라 비인기 종목의 선수 저변 확대와 인재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국체육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 선수는 2025년까지 근대5종 종목에서 활약한 엘리트 선수로 올해 철인3종으로 종목을 전향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타고난 체력과 달리기 운영 능력을 두루 갖춘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중학교를 졸업한 전태일 선수는 중학교 2학년까지 수영 선수로 활동하다 2025년 철인3종으로 전향했다. 전향 첫해부터 소년체전 철인3종 종목 2관왕을 차지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은 "유망선수 발굴과 육성을 통해 우리나라 철인3종에서도 2012년 런던올림픽에 첫 출전한 허민호 선수에 이어 올림픽 무대에서 첫 메달을 획득할 수 있는 세계적인 스타가 탄생하길 기대한다"며 "두 유망선수가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과 함께 더 큰 무대를 향해 나아가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계룡건설은 2024년 철인3종 선수단을 창단해 운영 중인 국내 유일의 기업팀으로 창단 이후 2년 연속 전국체전 종합우승을 달성했고, 체계적이고 모범적인 선수단 운영을 통해 대한민국 철인3종 종목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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