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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와 외출 팁] 전국 대체로 맑음, 일교차 커 출근길 쌀쌀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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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12-08 17:15 최종수정 : 2025-12-0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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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와 외출 팁] 전국 대체로 맑음, 일교차 커 출근길 쌀쌀이미지 확대보기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많거나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다만 추위와 일교차가 커 아침 출근길은 쌀쌀하고, 낮에는 다소 온화한 기온 분포를 보일 전망입니다.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다가, 중부 내륙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이 전반적으로 맑거나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 기온차가 커서 아침은 쌀쌀, 낮엔 비교적 온화한 흐름이 예상됩니다.

[내일날씨와 외출 팁] 전국 대체로 맑음, 일교차 커 출근길 쌀쌀이미지 확대보기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7℃ ~ 6℃, 낮 최고기온은 4℃ ~ 18℃ 수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아침 출근길과 등굣길에는 기온이 크게 낮아 추위가 느껴지겠고, 낮 시간대에는 일교차로 인해 체감온도 차이가 커질 수 있습니다.

이런 기온 변화 때문에, 외출 시 겹겹이 옷을 입고, 아침엔 보온, 낮엔 온도 조절이 가능한 복장이 좋겠습니다.

해상은 동해상 포함 동해 남·중부 먼바다에서 파고가 다소 높게 일 수 있고, 특히 바람도 강한 곳이 있어 해상 안전에 유의해야겠습니다.

대기 순환이 원활해져 대체로 대기질은 무난하겠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가 일시적으로 올라갈 가능성도 있으니 민감한 분들은 참고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역별 날씨 참고 포인트>

- 수도권: 아침 출근·등굣길은 영하권 추위가 예상되니, 두꺼운 겨울 외투 + 목도리·장갑 등 보온 꼭 챙기세요. 낮엔 기온이 오르지만 일교차가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습니다.

- 강원 영서: 내륙 산간 지역은 아침 추위가 심할 것으로 보여, 외출 시 방한 장비 필수입니다.

- 충청 및 남부 내륙 / 남해안: 낮 기온이 다소 올라 활동하기 크게 나쁘진 않지만, 아침과의 온도 차에 대비해 겹겹이 옷차림 추천합니다.

- 해안‧동해안‧섬 지역: 바닷바람으로 인해 체감온도가 더 낮을 수 있어요. 해안가 방문이나 외출 계획 있다면 바람막이, 모자, 장갑 챙기세요.

<외출 팁>

- 아침과 밤은 추우니, 겹겹이 입기 + 목도리나 장갑 챙기기를 추천합니다.

- 낮에는 기온이 오르더라도 일교차가 큰 만큼 겉옷을 벗었다 입었다 하기 편한 복장이 좋습니다.

- 바닷가나 해안·해상으로 나갈 계획이 있다면 강풍과 높은 파고에 유의하세요.

- 미세먼지에 민감한 분들은 마스크를 준비하고, 환기나 외출 시간대를 조절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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