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자동차∙기아, 2년 연속 안전관리 최우수연구실 선정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1-26 10:26

정부 안전심사 통과한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대거 선정
인증 우수연구실 상위 10% 최고 수준의 안전등급 획득
“안전 시스템에 연구원들의 노력과 안전 문화가 반영”

좌측부터 현대차∙기아 상용LCM담당 박상현 부사장, 상용연비운전성시험팀 이강웅 책임연구원. / 사진=현대차

좌측부터 현대차∙기아 상용LCM담당 박상현 부사장, 상용연비운전성시험팀 이강웅 책임연구원. / 사진=현대차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주요 연구실에 대한 안전 인증을 대거 획득하며 최고 수준의 안전관리 역량을 공인했다.

현대차∙기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 주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심사에서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 위치한 상용환경풍동실이 안전관리 최우수연구실로 선정되는 등 총 10개 연구실이 안전관리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과기부가 국내 과학기술분야 연구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모델의 발굴·확산 등을 위해 안전관리가 우수한 연구실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올해 현대차∙기아는 남양연구소 8개소, 마북연구소 2개소 등 총 10개 연구실을 우수연구실로 인증 받았다. 만 2년이 경과해 재인증을 받은 연구실 5개소에 신규 인증 연구실 5개소를 더한 결과다.

지난 2022년부터 인증제에 참여한 현대차∙기아는 총 18개 연구실에 대해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받았다.

또한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우수연구실로 인증 받은 시설 중 상위 10%를 선정해 ‘최우수연구실’ 등급을 부여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 혹은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장상을 수여하는 등 안전관리 우수성을 치하하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작년 전해질막개발실에 이어 올해 상용환경풍동실도 안전관리 최우수연구실로 지정됨으로써 2년 연속 안전관리 최우수연구실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주목할 점은 상용환경풍동실이 지난 '23년 우수연구실로 선정된 이후 재인증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최우수연구실로 지정됐다는 점이다.

상용환경풍동실은 내연기관 차량을 비롯해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차까지 개발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복합 환경 실차 시험실이다.

현대차∙기아는 상용환경풍동실의 우수연구실 인증 뒤에도 극한 환경 주행 시험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상황에 대비해 차량 반출 프로세스와 소방 안전,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등 첨단 안전시설을 추가하며 안전관리를 강화해왔다.

현대차∙기아는 단순히 안전 인증 획득에 만족하지 않고 법적 기준 이상의 엄격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분야의 연구실들이 안전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배터리 및 전동화 등 차세대 모빌리티 연구 공정에도 각 부문에 특화된 안전관리 표준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박상현 현대차∙기아 상용LCM담당(부사장)은 “이번 최우수연구실 인증은 현대차∙기아가 갖춘 최고 수준의 안전 시스템뿐만 아니라 안전을 중시하는 문화와 연구원들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관리가 철저한 연구실을 추가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수평 전개하는 등 안전문화 정착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HD현대, 정유·조선 '쌍끌이'로 3분기 호실적…누적 영업익 10조 눈앞 HD현대가 정유와 조선 두 부문에 힘입어 3분기에도 1년 전보다 크게 늘어난 이익을 거두며 누적 영업이익 10조 원 고지를 눈앞에 뒀다.유가 강세의 수혜를 입은 HD현대오일뱅크와 선가 상승분 반영, 생산성 개선을 이어간 HD한국조선해양이 증가분의 대부분을 책임졌다. 전력기기와 건설기계 등 다른 자회사들도 고르게 외형을 키우며 성장 기반을 넓혔다.전년比 매출 21.2%·영업익 71.5% 증가…정유·조선 견인28일 HD현대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2조800억 원, 영업이익 2조9197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21.2%, 영업이익은 71.5%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9.3%에서 13.2%로 높아졌다. 3분기까지 누적 영 2 민병덕 의원 “MBK 수사 답보…홈플러스 정상화 끝까지 함께할 것”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이 MBK파트너스에 대한 금융당국의 제재 지연과 검찰 수사 답보를 지적하며 홈플러스 정상화를 위한 후속 조치를 촉구했다.민 의원은 28일 오전 민주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을지로위원회) 국정감사 결과보고 기자회견에서 “금융위원장이 국정감사에서 MBK에 대한 엄정 처리를 약속했다”며 “30만 민생 문제인 홈플러스의 완전한 정상화를 위해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민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주요 성과로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한 MBK 중징계안의 엄정 처리 약속, 정유사 담합에 대한 경영진의 대국민 사과, 중소기업 기술 탈취 문제 등을 꼽았다. 이어 “국감에서 제기한 문제가 실질적인 피해 3 HD한국조선해양, 환율·임단협에 3분기 '주춤'…발전엔진·美 '승부수' HD한국조선해양이 3분기 고부가가치 선박 매출 확대에 힘입어 전년 대비 이익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원화 강세와 조업일수 감소, 임금·단체협약 비용 선반영이 한꺼번에 겹치며 숨을 골랐다.2분기 대비 감소한 조선 부문 이익은 해양플랜트와 엔진기계가 메웠고, 데이터센터용 발전엔진과 미국 군수지원함이 다음 성장 축으로 제시됐다.영업이익 전년比 37% 증가…환율·조업일수·임단협에 전분기比 12% 감소28일 HD한국조선해양은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원화 강세와 조업일수 감소, 임단협 비용이 3분기 수익성을 끌어내렸다고 설명했다.3분기 연결 매출은 8조286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3% 늘었고, 영업이익은 1조44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