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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천피' 시대 개막…삼성전자 '10만전자' 기록(종합)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5-10-27 16:12

101P 급등 4042.83 마감…외인·기관 '사자'
삼전-SK하닉 '쌍끌이'…코스닥도 90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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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한국금융신문

그래픽= 한국금융신문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27일 코스피 지수가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 사상 최초 4000선을 돌파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7%(101.24포인트) 상승한 4042.83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장보다 1.48% 오른 3999.79에 개장해서 상승폭을 키웠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장중 4042.83까지 터치했다.

수급을 보면, 종가 기준 외국인 6470억원, 기관 2340억원 각각 순매수를 기록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반면 개인은 7960억원 순매도에 나섰다.

프로그램매매를 보면, 차익 순매수, 비차익 순매수, 전체 4100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사진제공= 삼성전자

사진제공= 삼성전자

개별 종목으로는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전 거래일보다 3.24% 오른 10만2000원에 마감했다.

버금주인 SK하이닉스도 4.90% 오른 53만5000원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도 2.22% 상승한 902.70에 마감, 900선을 돌파했다.

수급 상 역시 외국인 2370억원, 기관 58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반면 개인은 2940억원 순매도에 나섰다.

이날 증시 거래대금은 코스피 20조407억원, 코스닥 9조122억원을 기록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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