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컴위드, ‘2025 국제치안산업대전’서 AI 딥페이크 탐지 시스템 선봬

정채윤 기자

cy@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0-21 09:33

AI로 딥페이크 영상·음성, 가짜 뉴스 등 조작 여부 판별

한컴그룹 계열사 한컴위드는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5 국제치안산업대전(KPEX 2025)’에 참가해 ‘딥페이크 통합 탐지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 사진=한컴위드

한컴그룹 계열사 한컴위드는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5 국제치안산업대전(KPEX 2025)’에 참가해 ‘딥페이크 통합 탐지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 사진=한컴위드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채윤 기자] 한컴그룹 계열사 한컴위드(대표 송상엽)는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5 국제치안산업대전(KPEX 2025)’에 참가해 ‘딥페이크 통합 탐지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참가는 경찰청 연구개발(R&D) 과제를 함께 수행하는 숭실대학교, 연세대학교, 성균관대학교와 공동으로 진행된다.

한컴위드는 지난 5월 경찰청 국제공동연구인 ‘허위조작 콘텐츠 진위 판별 시스템 개발’ 사업에 숭실대, 연세대, 성균관대와 함께 국내 연구기관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독일 부퍼탈 대학도 국외 공동연구기관으로 함께한다.

2027년까지 3년간 진행되는 이 사업은 생성형 인공지능(AI) 발전으로 급증하는 허위조작 콘텐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뢰도 높은 데이터셋을 구축하고 통합 탐지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시 부스에서는 관람객이 딥페이크 탐지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관람객은 ‘딥페이크 음성 탐지 게임’을 통해 사람의 실제 목소리와 AI가 만든 가짜 목소리를 직접 구분해볼 수 있다. 웹 기반 음성 파일 탐지 및 PC·스마트폰 실시간 탐지 기술 시연을 통해서는 실제와 같은 딥페이크 범죄 시나리오 대응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음성, 영상, 텍스트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조작 여부를 판별하는 ‘멀티모달 통합 탐지 모델’과, 새로운 딥페이크 기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AI 모델의 성능을 자동으로 관리하고 고도화하는 ‘AI 탐지 모델 통합 운영 시스템(MLOps)’ 등 최신 연구 성과를 함께 소개한다.

공동연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허위조작 콘텐츠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을 선보이고, 공동 연구기관들과 함께 이룬 연구 성과를 외부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경찰청 과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고도화되는 딥페이크 범죄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하고, 나아가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효성重, 2GW HVDC '가상 시험장' 직접 구축…한전 실증 앞두고 검증 체계 갖춰 효성중공업이 2GW급 초고압직류송전(HVDC) 제어기를 실제 전력망에 붙이기 전에 미리 시험해 볼 수 있는 '가상 시험장'을 자체 기술로 만들었다. 이는 한국전력 HVDC 국산화 실증사업에서 밸브·제어기 분야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지 약 한 달 만이다.이를 통해 실제 전력망에서는 일부러 일으킬 수 없는 고장·비상 상황을 가상으로 만들어 반복 시험할 수 있게 되면서, 국산 GW급 HVDC가 실제 송전망에 들어가기 전 거쳐야 할 검증 단계를 회사 안에서 소화할 수 있게 됐다.과천 연구소에 HILS 구축…2GW급 HVDC 제어기 검증효성중공업은 경기 과천시 중공업 연구소에 자체 개발한 2GW급 HVDC 제어기의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하는 'HILS(Hardware 2 카카오게임즈, 신작 ‘도깨비의세계’ 출시…‘K-판타지’ 승부수 진행된 라이브 시연회에서는 개발진이 게임의 전투와 레이드 콘텐츠 등을 직접 공개하고 이용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이 과정에서 의복과 탈것에 성장 관련 능력치를 적용하지 않는 정책 등을 공개하는 등 기존 MMORPG에서 이용자들이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성장 구조에 대해서도 설명했다.출시 전 흥행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도 나왔다.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지난달 진행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1차가 시작 약 1시간 만에 마감됐으며, 2차 역시 약 5시간 만에 종료됐다. 이용자 참여가 예상보다 빠르게 이어지면서 카카오게임즈는 원활한 접속을 위해 서버를 추가로 증설했다.다만 MMORPG는 출시 초반 이용자 유입보다 장기적인 잔존율 3 HD현대 정기선의 두 토끼 잡기...'안전·엔진' 현장통 책임경영 '승부수' HD현대가 2026년도 사장단 인사를 통해 사장 자리를 각각 '안전'과 '엔진'에 배정했다. 그룹이 당면한 위기와 다음 성장 축을 그대로 드러낸 인사라는 평가다. 연이은 사고로 흔들린 현장 안전을 다시 세우고, 조선 호황을 통해 얻은 성과를 엔진 기반 전력 사업으로 넓힌 것이다. 특히 HD현대는 이번 인사를 통해 경영진을 문책성으로 교체하는 대신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인물에게 경영을 맡기는 쪽을 택했다. 생산과 안전 부문에서 실행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의지인 것이다.HD현대重, 올해 사망 5명…공동대표 한 자리 '안전' 배정HD현대는 지난 7일 2026년도 사장단 인사를 단행하고 HD현대중공업 조선사업 대표인 조민수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