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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SK에너루트, 수소발전소 울산하이드로젠 파워 2호 준공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9-29 13:46

롯데SK에너루트, 수소발전소 울산하이드로젠 파워 2호 준공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롯데케미칼, SK가스, 에어리퀴드코리아의 합작사 롯데SK에너루트는 29일 20MW 규모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울산하이드로젠 파워 2호'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울산 남구 울산미포 국가산업단지에서 진행된 준공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SK가스 윤병석 사장, 롯데SK에너루트 길호문·김용학 공동대표, 롯데케미칼 곽기섭 본부장, SK가스 김용범닫기김용범기사 모아보기 본부장, 에어리퀴드코리아 김소미 부사장, 두산퓨얼셀 윤재동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울산하이드로젠파워2호는 인산형연료전지(PAFC) 기반 수소전용 발전소다. SK가스 자회사와 롯데화학군의 부생수소를 공급받아 20년간 운영할 예정이다.

롯데SK에너루트는 울산하이드로젠파워 2호를 시작으로 내년 말까지 총 80MW 규모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순차 준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간 약 61만 MWh 규모의 탄소 배출 없는 친환경 전력을 생산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번 사업을 포함한 후속 사업 건설을 위해 지난 9일 총 272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체결하며 필요 자금 조달을 마쳤다. PF에는 금융주선사인 국민은행 등 5개 금융기관이 참여했으며 전액 선순위 대출 방식으로 조달했다는 설명이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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