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차분한 컬러 조합을 통해 가을 필드 위 돋보일 수 있는 TMP(TaylorMade Performance) 라인 제품들을 2025 프리폴 컬렉션으로 제안했다.
이번 컬렉션은 버건디 컬러를 중심으로 그린, 아이보리 등 고급스러운 톤을 함께 사용해 골퍼들이 안정감을 느끼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여성용 티셔츠에는 소매와 카라에 독창적인 배색 디자인을 적용해 트렌디함을 살렸다. 포인트로 ‘메탈 T 빅 로고’를 더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도 강조했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관계자는 “2025 프리폴 컬렉션은 가을 라운딩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컬러로 세련된 감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켜줄 것이다”며 “퍼포먼스와 스타일 모두 갖춘 자사 제품과 함께 가을 라운딩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이번 2025 프리폴 컬렉션과 지난달 선보인 25가을겨울(FW) ‘엑셀러(XCELER)’ 라인을 시작으로 하반기 골퍼 니즈에 맞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