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호반그룹 대아청과, 기후위기 제주 농업 현장에 8000만원 기금 전달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7-28 14:13

호반그룹 대아청과가 지난 26일 기후위기 극복 제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과 ‘가락상생기금’을 전달했다./사진제공=호반그룹

호반그룹 대아청과가 지난 26일 기후위기 극복 제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과 ‘가락상생기금’을 전달했다./사진제공=호반그룹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호반그룹의 대아청과가 제주지역의 농가 지원에 힘을 보탰다.

서울 가락동 도매시장법인 대아청과(대표이사 이상용)는 지난 26일 기후위기에 처한 제주 농민들에게 ‘농어촌상생협력기금’과 ‘가락상생기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상용 대아청과 대표, 고우일 농협제주본부 본부장, 고영찬 제주고산농협 조합장, 김군진 한경농협 조합장 및 관계자 약 20여명이 참석했으며 문대림 국회의원(제주시갑)도 함께해 제주 농업이 직면한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을 도모하고 기금 지원을 격려했다.

대아청과는 제주도에 위치한 한경농협·고산농협에 각 2000만원씩, 총 4000만원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전달했다. 더불어 성산일출봉농협과 구좌농협에 가락상생기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된 기금은 생산농가의 비료, 농약, 포장재 등 영농자재와 물류기기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지난 5월 대아청과와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가 공동 개최한 ‘기후위기 극복 제주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론회’와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탐방 등에 이은 후속 활동이다.

이상용 대아청과 대표는 “지난 5월 토론회에서 우리가 마주한 기후위기의 현실이 생각보다 훨씬 심각하다는 걸 느꼈다”며 “이번 물류기자재 지원 기금이 기후위기 속 폭염과 폭우로 고생하는 제주 농민분들께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문대림 의원은 “최근 제주 도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경청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첫날에는 이상기후로 생산량이 급감한 제주 월동채소 상황을 점검했는데 제주 농업은 현재 기후위기라는 구조적 어려움과 생존을 놓고 싸우고 있는 상황이다”며 “이 자리가 공공과 민간이 힘을 모아 기후위기 대응에 협업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아청과는 도매시장법인 최초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5년간 총 12억원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출연했으며, 지난 2023년부터는 한국농어촌희망재단에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 소속 4개 법인(중앙·동화·서울·대아)과 농협가락공판장이 뜻을 모아 매년 10억원의 ‘가락상생기금’을 조성해 농업·농촌을 지원하고 있다. 대아청과는 이 기금을 통해 농산물 유통 현장의 작업 효율성과 물류 환경 개선 등 농촌지역 상생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롯데 센텀시티점, 신세계 품으로…롯데 ‘거점 집중’·신세계 ‘타운 확장’ 롯데백화점이 부산 센텀시티점을 신세계에 매각한다. 롯데는 점포 포트폴리오를 재편해 핵심 성장 거점에 투자를 집중하고, 신세계는 인접한 기존 센텀시티점과 인수 공간을 연계해 쇼핑·문화·관광 기능을 갖춘 ‘신세계 타운’ 구축에 나선다.29일 양사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센텀시티점의 자산 매각과 영업 종료를 결정했다. 매수자는 ㈜신세계로, 거래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종결될 예정이다. 영업 종료 일정은 관련 심사가 마무리된 이후 확정되며, 거래 종결 때까지는 정상 영업한다.2007년 문을 연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약 20년간 부산 동부 상권의 유통 거점 역할을 해왔다. 다만 롯데는 고객 수요 2 콜마비앤에이치, 3분기 영업익 317억…전년 대비 32.6% 증가 콜마비앤에이치가 해외 건강기능식품 제조자개발생산(ODM) 매출 확대와 생산 효율 개선에 힘입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콜마비앤에이치는 올해 3분기 누적 별도 기준 매출 3601억 원, 영업이익 317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1%, 영업이익은 32.6% 늘었다.실적 성장은 해외 ODM 매출이 이끌었다. 헤일리온 등 기존 글로벌 고객사와 신규 고객사의 발주가 확대되면서 매출 증가세를 이어갔다.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해외 매출 비중이 늘어난 데다 기존 생산시설의 효율 향상과 판매관리비 최적화가 더해지며 영업이익도 개선됐다.이에 따라 누적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 6.9%에서 8.8%로 1.9%포인트 상승 3 코웨이, AI 경험 품질 평가서 정수기 부문 초대 1위 코웨이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정수기 품질 평가에서 1위에 올랐다. 제품 성능뿐 아니라 AI 기반 사용 편의성과 스마트 관리 서비스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코웨이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6 AX 품질만족지수(AX-QEI)’ 조사에서 정수기 부문 초대 1위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AX 품질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 개발한 평가 지표다. AI가 적용된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을 고객이 체감하는 AI 경험 관점에서 평가한다. 올해 처음 시행된 이번 조사에는 21개 제품과 48개 기업이 참여했다.코웨이 정수기는 제품 성능과 신뢰성 등 사용품질과 제품 이미지·인지성·신규성 등 감성품질을 포함한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