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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트, 업계 최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자산 3000억원 돌파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7-22 13:06

자료제공= 디셈버앤컴퍼니(2025.07)

자료제공= 디셈버앤컴퍼니(20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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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AI(인공지능) 기반 간편투자 서비스 ‘핀트(fint)’의 로보어드바이저(RA) 투자일임 운용자산(AUM) 3000억원을 돌파했다.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대표 송인성)는 지난 7월 17일 기준 핀트의 투자일임 운용금액은 약 3035억원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는 기관이나 법인 고객이 아닌 전체 고객의 99.9%에 달하는 순수 개인 투자자들의 신뢰만으로 이룬 성과다.

코스콤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센터에 따르면, 이는 테스트베드를 통과한 전체 RA 일임사 운용금액의 약 65%를 차지한다. 계약자 수 기준으로는 전체의 약 80%가 핀트 고객으로 집계됐다.

핀트는 2019년 4월 출시 이후 투자일임 AUM이 2021년 12월 1000억원을 넘고, 2024년 10월 2000억원을 달성했다. 이후 불과 9개월 만에 유료 고객 기준 3000억원을 넘었다.

특히, 퇴직연금 서비스는 최근 AUM 100억원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디셈버는 지난 1월 핀트 IRP(개인형 퇴직연금) 자문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금융당국의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에 따라 11개 이상의 금융사와 제휴를 맺고 올 4월 IRP 일임 시장에 진출했다.

송인성 디셈버앤컴퍼니 대표는 "단순한 자산 증대 지원을 넘어 고객의 삶에 건강한 투자 습관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는 자산관리자가 되기 위해 기술 혁신을 이어가고,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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