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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 '래미안베라힐즈' 35평, 5.4억 내린 9억에 거래 [이 주의 하락아파트]

한상현 기자

hsh@

기사입력 : 2025-06-20 11:46 최종수정 : 2025-06-20 11:55

성동 '서울숲푸르지오1차' 41평, 3.8억 내린 22.5억에 거래
양천 '목동신시가지6단지' 54평, 3.5억 내린 33.5억에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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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전경. / 사진=한국금융신문 DB

서울 아파트 전경. / 사진=한국금융신문 DB

[한국금융신문 한상현 기자]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6월 20일 오전 기준 최근 1주일 사이 아파트 중 하락폭이 가장 컸던 곳은 은평구 녹번동 소재 ‘래미안베라힐즈’ 35평(84.95㎡) 타입 7층 매물이었다.

이 매물은 지난 6월 14일, 종전 최고가 대비 5억4000만원(37%) 내린 9억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거래는 2021년 9월에 체결됐는데, 당시 거래된 층은 14층이었고 이번 거래는 7층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단지는 총 20개동 1305가구 규모로 대단지 아파트다.

성동구 금호동4가에서는 ‘서울숲푸르지오1차’ 41평(114.8㎡) 타입 4층 매물은 지난 6월 14일, 종전 최고가 대비 3억8000만원(14%) 내린 22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거래는 2024년 11월에 있었는데, 당시 14층 매물이 26억3000만원대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단지는 총 19개동 888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양천구 목동 ‘목동신시가지6단지’ 아파트 54평(142.39㎡) 타입 11층 매물이 지난 6월 18일, 종전 최고가 대비 3억5000만원(9%) 내린 33억5000만원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종전 최고가 거래는 2025년 6월 10일에 있었다. 단지는 총 15개동 1362가구 규모로 대단지 아파트에 속한다.

한상현 한국금융신문 기자 h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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